전남 순천시의회 5분자유발언
최미희 의원 5분자유발언
) (11시02분 개의) ○의장 강형구 개회사. 존경하는 순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님과 노관규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봄꽃이 만개한 4월, 순천시의회 제286회 임시회를 맞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먼저 순천시의회에 변함없는 애정과 관심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 사랑합니다. 지역의 현안에 대해 고민하고, 시민의 다양한 의견 수렴 등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주고 계시는 동료 의원님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이번 회기에 예정된 시정질문 준비에 만전을 기해주신 노관규 시장님과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지난 4월 4일, 대한민국은 또 한 번 성장했습니다. 역사는 민주주의를 지켜낸 위대한 국민의 승리라고 평가할 것입니다.
헌법재판소의 만장일치 판결은 국민 분열과 갈등을 조금이나마 해소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제는 지난 과거의 쓰라린 상처를 치유하고 밝고 희망찬 미래를 만들도록 모두 힘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 대한민국이 하루빨리 정상적인 일상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순천시의회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님 여러분! 오늘부터 17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는 특히 순천시정 전반에 대한 시정질문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이번 시정질문은 민의를 대변하는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잘못된 부분은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생산적인 시정질의가 되도록 부탁드립니다.
노관규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들도 원할한 시정질문이 될 수 있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순천시민 여러분! 얼마 전 경상도 전역을 공포에 떨게 한 산불은 사망자 31명, 이재민 3000여명, 그리고 재산 피해액은 1조 원을 넘어설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한 순간 작은 부주의가 불러온 무서운 재앙입니다. 국가와 공직자의 힘만으로는 역부족입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스스로 조심하고, 또 주의해야 합니다.
어린 시절 표어처럼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산불예방에 대한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존경하는 노관규 시장님,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이제 얼마 후면 대통령 보궐선거가 실시됩니다.
물론, 선거업무 종사 등으로 힘드시겠지만 순천시 미래 설계에 매우 중요한 순간이기도 합니다. 순천시의 핵심 사업들이 후보자들의 대선 공약에 반영되고 향후 국정과제로 연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미국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전쟁 공포와 대통령 탄핵 과정을 거치면서 국가경제는 물론, 민생경제 여건도 매우 어려운 상황입니다.
언제 회복될지는 누구도 알 수 없는 상황에 직면했습니다. 민생경제 회복에 만전을 기해 주시기 부탁드립니다. 우리 순천시의회도 적극 협조하겠습니다.
봄은 시작되었지만 아침저녁으로 온도차가 심해지는 환절기입니다. 시민 여러분과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의 가정과 일터에 항상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86회 순천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의회사무국장으로부터 보고가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