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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의회 발언

정병인 의원 발언

359회 제2보건복지환경위원회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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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서울시 같은 경우도 ’24년도부터 대기 중 미세플라스틱의 농도라든지 변화에 대해서 분석을 하고 아마 얼마 전에 세미나도 한 걸로 기억하고 있는데, 현재 미세플라스틱이 인체에 어떤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라는 연구는 없어요. 하지만 초미세플라스틱이 인체에 어떻게 흡수가 되고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개연성에 대해서는 다들 조심스러워하거든요. 실제로 지금 미세플라스틱에 대해 우리 주변의 해수욕장이 됐든 계곡이 됐든 수영장이 됐든 우리 먹는 모든 음식물이 됐든 너무 많이 퍼져 있기 때문에 그거에 대한 모니터는 충분하게 할 필요가 있다.

특히나 해수욕장도 그렇고요, 수영장도 그렇고. 특히나 미세플라스틱의 위험성에 노출될 수 있는 타깃, 그러니까 대상이 저는 20∼30대 가임기 청년들 그리고 태아·영유아들, 실은 영아일수록 미세플라스틱에 노출되면 추후에 조금 더 위험한 결과를 초래할 수가 있거든요. 미세플라스틱이 장기 내, 일반 위나 장뿐만 아니라 간 또 뇌와 혈액까지 이미 들어가 있는 초미세플라스틱이 검증되고 있지 않습니까?

그게 태아에 들어갔을 경우에는 추후에 성장하는 과정에서 아주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아마 그와 관련된 동물 실험도 지금 계속 나오고 있는 것 같아요. 그렇다면 지금 평균적으로 우리가 일반 환경에서 일주일에 5g 정도의, 신용카드 정도의 미세플라스틱이 인체에 들어오고 있다고 하는데 그거에 대한 주변 환경들을 모니터할 필요가 있겠다, 지역별로 어떤 위험성에 노출되어 있는지. 그래서 그것이 정책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조금 더 선도적으로 준비를 해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 있고요, 그러기 위해서는 조직과 예산이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아까 마약이라든지 녹조라든지 미세플라스틱과 관련된 조직 증원에 대해서 여쭤봤던 거고, 또 예산은 실은 라만 분광기 같은 아주 기초적인 기기들이 확보가 되어 있어야 아주 초보적인 모니터를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러한 부분에 대해서 내년도 예산과 사업 설계하실 때 감안을 해 주셨으면 하는 요청이 있습니다.

출처 충청남도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