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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의회 발언

이상근 의원 발언

360회 제3특별위원회2025-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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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충남의 수도 홍성 출신 이상근 위원입니다. 충남·대전 통합 추진을 위해서 노력하고 계시는 신영호 위원장님 그리고 기획조정실장님께 고생 많으시다는 말씀부터 드리겠습니다. 저는 대전·충남, 충남·대전 통합이 추진되는 상황을 보면서 사실상 많은 주민들께서 너무 급하게 추진되고 있는 것이 아니냐라고 하는 우려의 말씀을 많이 듣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통합 추진에 있어서 주민의 의견을 들으면서 분위기를 조성하고 그리고 이러한 부분들이 정책에 반영되고 통합으로 가는 길은 너무나 먼 길이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김태흠 지사와 대전시장께서 결단을 하시고 통합을 위해서 일단 시동을 거셨다라고 하는 점은 저는 지도자로서 굉장히 긍정적인 평가를 합니다. 저 역시 다음 주부터 이제 홍성·예산 통합에 대해서 연구모임을 시작합니다.

저도 지자체 통합이 주는 시너지 효과가 그렇지 않은 것보다 훨씬 크다라고 하는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에 홍성·예산 통합에 대해서 연구모임을 추진하는데 대전·충남, 충남·대전 통합도 그런 시각에서 바라보고 있습니다. 다만 통합은 찬성하나 과정도 중요하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경과도 중요하다라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 충남·대전, 대전·충남 통합의 과정을 보게 되면 김태흠 지사님과 이장우 시장의 주장이 충분히 도민의 의견을 함께하면서 가는 것보다는 통합을 이루겠다라고 하는 목적성을 향해서 가는 것이 너무나 빠르게 진행된다라고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우려성을 금할 수가 없습니다. 특히 제가 지적을 하고 싶은 것은, 일단 충청남도 내에 15개 시군이 있습니다. 15개 시군 시장·군수들의 목소리가 전혀 없다는 점입니다.

시장·군수의 목소리가 있어야 됨에도 불구하고 대전·충남 통합에 있어서 15개 시군 단체장들의 목소리가 거의 없다라고 하는 것은 첫 번째로 시장과 군수들의, 단체장들이 대전·충남 통합에 참여할 수 있는 통로의 구조가 전혀 돼 있지 않다, 이런 부분이 저는 굉장히 우려스럽다고 생각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실장님께서 15개 시군 단체장들과 김태흠 지사와 어떤 소통의 경로, 과정을 거쳤는지에 대해서 말씀 좀 해 주시기 바랍니다.

출처 충청남도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