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역: 지도에서 선택2026년 9월 12일 토요일
우리동네 지방정부

지방의회 회의록을 사실 그대로

충청남도의회 발언

정병인 의원 발언

회 제보건복지환경위원회2025-11-18

정병인 의원 프로필 보기 →

위원 시간이 없기 때문에 조금만 마무리하면, 결론부터 말하면 제가 몇 편의 연구논문을 살펴봤거든요. 그런데 충남만의 특이한 내용들은 찾아보기 쉽지 않은 것 같고, 또 하나 제가 조금 아쉬운 건 조사 연구와, 그러니까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는 조사 연구를 지속적으로 3년간 운영하고 그 조사 연구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해서 집중적인 연구논문, 특성 있는 연구논문을 만드는 것으로 알고는 있는데 보건환경연구원은 연구기관이잖아요. 조사기관이 아니거든요.

연구기관이거든요. 그래서 연구 내용의 현장성이라든지 또는 연구논문의 질적인 실효성, 실효성이라는 것은 그게 직접적으로 충청남도의 행정에서 또는 의료원에서 바로바로 사용할 수 있을 정도의 현장성과 실효성이 중요하다고 생각이 되어져요, 물론 현실적으로는 어렵지만. 그런데 예를 들어서, 특정 연구논문을 예를 들어서 조금 죄송한데 -보편적으로는 그렇지만- 하나만 예를 들게요.

최근에 잠복결핵이 워낙 사회적으로 민감했지 않습니까? 그래서 잠복결핵에 대한 현황이라든지 특성 분석 연구논문이 있더라고요. 쭉 보면 지역적 특성이라든지 연령별 특성이 다 되어 있어요.

그런데 조금 깊이가 너무 덜 들어갔지 않았나 싶어요, 대책 부분에서. 예를 들어서 활동성 연구 결핵은 인구 밀집도가 높은 대도시에서 발생하는 빈도가 가장 높고 보편적이거든요. 그런데 충청남도는 활동 인구가 가장 많은 천안·아산·당진이 아니라 보령에서 가장 많은 발생 빈도가 나왔어요.

실은 그러면 보령에서 발생 빈도가 갑자기 높게 나온 원인을 추적해서 그거를 차단하고 치료하고 예방해야 될 대안을 제시할 수 있는 연구논문의 깊이가 돼야 되는 거거든요. 그런 특성 연구가 살짝 부족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연구…… 이거는 한 예입니다.

그래서 연구 내용의 현장성이나 실용성을 조금 더 깊이 있게 해 주셨으면 좋겠다. 이런 조사 연구가 누적돼서 그게 충청남도의 연구논문으로 발표가 돼야 되는 거잖아요. 그런 부분에 있어서 조금 더 연구 설계를 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출처 충청남도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