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의회 발언
신민희 의원 발언
위원 좋은 생각인 것 같습니다. 직접 참여하고 의견도 내고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하면 좋을 것 같은데 우리 구에서 하는 아동친화도시 조성 사업들 중에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게 어린이대축제인 것 같아요. 너무 일회성인 행사에 많은 예산이 투입되고 치중되어 있지 않은가.
왜냐하면 아동참여위원회까지 구성하고 운영하고 있으니까 다양한 얘기들이 나올 것 아닙니까? 그러면 그게 정책으로 반영돼서 아이들이 원하는 것들이 현실화되는 것까지 가는 게 아동친화도시일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서 하고 계실지 모르겠지만 공원녹지과 같은 곳에서는 노후 놀이터 개보수를 하거나 신규 놀이터 조성을 하잖아요.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타 구를 보면 아이들이 직접 놀이터를 디자인하고 어떤 놀이기구가 들어갔으면 좋겠다, 색감 같은 것들도 그렇고 그 위원회 아이들이 직접 의견을 내고 반영되는 놀이터를 실제로 만든 케이스들이 있습니다. 우리 구도 인증받았고 위원회도 운영하고 있다면 실제로 이런 일회성으로 하루 만에 그치는 사업도 좋지만 의견을 반영해서 365일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공간을 만드는, 또 그 외에도 많은 사례들이 있을 거예요. 그런 좋은 사례들이 반영됐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