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의회 발언
신민희 의원 발언
위원 알겠습니다. 답변이 충분히 됐고요. 서두에 말씀드린 것처럼 이런 민원이 들어오면 타 구에 비해서 우리 구가 유독 민원에 기민하게 반응하다 보니까 자영업 하시는 분들의 간판을 가린다든지 이런 민원이 발생하면 그냥 지체 없이 달려가서 가지치기를 해 주는 것 같아요.
타 구를 지나다니다 보면 울창한 가로수가 있는 구들이 있거든요. 정말 몇십 년 된 가로수들이 그늘을 만들어서 도시의 품격을 높여주는 모습들을 봤을 때 우리 구에는 그런 장소가 없어서 아쉬운 면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걱정이 되는 게 조금 있으면 선거가 시작돼요.
그러면 예전 제 경험상으로 선거 현수막 가린다고 가지치기해 달라고 분명히 민원 들어올 겁니다.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절대로, 잠깐 며칠의 홍보 효과를 위해서 아름드리 가로수를 우리 구에서 자발적으로 나서서 훼손하는 일이 없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