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군의회 발언
최광호 의원 발언
그러면 건설협회에 소속된 완주군 업체들에 대한, 회사에 대한 역량을 올려줘야 한다. 그러니까 저희도 의회에서 집행부에다가, 이 부서가 아닌 하천과나 이런 데에 “지역 업체 쓰세요, 지역 장비 쓰세요” 얘기를 해요. 그러면 제가 냉정하게 판단했을 때 한 1∼2억짜리는 지역 업체가 할 수 있어요.
그런데 그것은 수의를 안 주잖아요. 어차피 3억 미만은 지역으로 푸니까요. 그런데 3억이 넘어가는 것들은 대개 보면 몇십 억대가 될 수도 있죠.
이번에 보니까 이쪽 부서는 아니지만 타 부서에서 실질적으로 원청이 뭐 완주군 밖에 업체, 정식 하도를 실질적으로 완주군에다 준 데도 있어요. 그런데 중간에 포기하시더라고요. 그러면 그것을 포기하는 게 제가 봤을 때는 시공의 능력이 좀 갖춰져야 한다.
그러니까 200 몇 개 중에 그래도 한 50억 대, 20억 대, 30억 대 이렇게 할 수 있는 시공을 봤을 때 제가 얘기하지 않아도 그 토목에 종사하시는 우리 군청 직원분들이나 현장에 있으신 분들은 정확히 알 거예요, 완주군에 10개 이상도 안 될 거라는 것을. 그러니까 군 의회에서나 군수님이나 계속 얘기하는 것은 “지역 업체에 줘라” 하죠. 주더라도 이것을 못 하는데 이게 어떻게 됩니까.
그러면 제가 봤을 때 군에서 도와줄 수 있는 부분은 그 회사에 대한 역량을 올릴 수 있는 부분을 한번 행정에서도 얘기하는 게 낫지 않나……. 뭐 교육이 됐든 뭐가 됐든 제가 봤을 때 그렇게 해야 할 것 같아요. 이것을 계속 저희가 뭐 “줘라, 줘라” 해서 될 문제는 아닌 것 같고요.
회사가 그만큼 성장할 수 있게 행정에서 역할을 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저는 해야 한다는 부분에서, 그래서 완주군 자체의 대형 건설사도 어떻게 보면 키워 나가는 그런 부분인 것 같다는 말씀을 좀 드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