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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의회 발언

구형서 의원 발언

363회 제1기획경제위원회2026-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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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그래서 이런 의견도 있고 이런 의견도 있는 거예요. 같은 하나의 통합 시이기 때문에 학사관 운영하는 것이 명분을 잃었다라고 얘기할 수도 있는 것이고 충남에 있는 학생들이 대전 가서 하는 것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학사관을 운영하는데 역으로 대전에 있는 친구들이 “그러면 우리도 충남으로 가는 -충남에 대학도 많이 있으니까- 이쪽에다는 왜 지원 안 해 주냐, 우리도 똑같은 세금 내는데” 이런 얘기도 할 수 있는 거 아니겠어요? 가장 손쉬운 거는 이리저리 복잡하니까 그냥 없애버리자 하면 제일 편할 텐데 그거는 좋은 방법은 아닌 것 같고요.

취지 자체가 나쁜 게 아니기 때문에 저는 되게 장려해야 되는 일 중의 하나라고 보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에 대한 고민이 좀 필요할 거라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25년도에 고민 많이 하신 것은 사실 존폐하냐 유지하냐 이 고민이었다면 지금의 고민은 통합으로 가는 방향 속에서 학사관 운영과 관련된 것은 이 하나의 키워드를 놓고선 깊이 고민을 해야 되는 시점이 왔다.

아, 시점이 왔다? 시점이 왔습니다. 미리 하지 않았다고 해서 이거는 비난받을 일은 아니니까, 지금 막 급물살을 타고 있는 부분이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좀 깊은 고민을 좀 하셨으면 좋겠어요. 대전에 있는, 나름대로 대전시에 충남도와 같이 이런 유사한 학사관을 운영하는 형태가 있는지, 아니면 그러한 기능들을, 예를 들어 대전시에 있는 학생들이 충남에 있는 학교, 대학을 갔을 때 지원하는 정책이 대전에 있는지, 있었는지 이런 부분들을 파악해야 대전학사관 운영에 대한 가이드도 나오지 않을까. 지금은 뭐 성적순, 지역 선발 여러 가지 기준들이 있잖아요, 선발하는 기준들이.

그러면 지금 선발하는 기준대로 통합된 이후에도 똑같이 운영할 건가. 그 기준은 좀 달라져야 될 것이거든요. 충남·대전에 있다고 하면, 그거 하나만 유지한다고 했을 때는 거리 기준으로 해야 되는가, 뭐 해야 되는가, 아무튼 여러 가지 기준이 있을 것 같아요.

그런 고민이 좀 필요합니다, 원장님.

출처 충청남도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