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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의회 발언

이용국 의원 발언

363회 제2교육위원회2026-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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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서산 출신 이용국입니다. 먼저 업무보고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다는 말씀 드리고 그다음에 대부분의 교육장님들께서 실질적으로 하시려고 하셨던 사업들에 관련돼서 성과를 보이는 해가 될 겁니다. 지난해에 발령받으셔가지고 업무 연속성으로 기존 교육장님이 하셨던 일을 하셨던 분들이 많으실 테고 이번에 새로 중점 사업으로 본인들께서 생각하셨던 일들을 많이 하셨을 텐데 수많은 업무보고 자료를 보면 이 내용은 저희가 다 알지는 못합니다.

다만 하나하나의 꼭지에서 볼 때 교육장님들의 성의와 새롭게 변화하려는 모습은 제가 다 봤습니다만 좀 와닿았습니다. 그래서 ’26년도는 사업을 여기 구체적으로 담아져 있는 내용대로 잘해 주셔서 충청남도 학생들과 또 학부모님들 그리고 교직원들, 행정직들께 성과를 내는 그런 한 해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먼저 말씀을 드리고요, 그리고 업무보고를 제외하고 제가 늘 말씀드렸던 우려와 당부 사항 중심으로 몇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첫 번째로는 이제 올 3월 되면 통학 전쟁이 시작될 겁니다.

그렇죠? 그런데 대부분들의 업무보고 안에 보면 통학 중심이 농어촌지역에 소외된 지역으로 교육청이 그동안 통학 정책을 펼쳐 왔던 건 사실이고 사실 실질적으로 통학 문제가 발견되는 데는 갑작스럽게 생기는 과밀 지역이라든가 예상치 못했던 학생들의 집중으로 인해서 통학이 점점 문제가 되고 있거든요. 다들 인지하실 거예요.

그래서 올 3월에도 입학 배정들을 다 하셨을 텐데 예비 소집까지 다 끝나서 어느 정도 수요가 나왔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 학교들 중심으로 해서 밀리는 지역들 통학을 어떻게 해야 될지 미리 남은 한 달 동안 고민해 주셔가지고 불편함이 없도록 해 주십사 하는 말씀을 드릴게요. 충분히 그동안 많이 말씀드려서 내용들은 다 아실 겁니다.

그리고 늘 말씀드렸던 학폭하고 그다음 흡연, 학교생활지도 관련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기존에 흡연 같은 걸 조사해가지고 어떤 학생이 피우는지 학교에서는 아마 알 겁니다. 그런 학생들의 입학과 반 배정 이런 것을 통해서 새로운 학교를 갈 수도 있고 또 고학년으로 올라갈 수도 있을 텐데 그런 학생들 위주로 케어를 해 가면서 금연 단속도 해 주시고 다른 학생들한테 옮기지 않도록 해 주십사라는 말씀 드리고 학폭도 마찬가지입니다.

학폭위가 밀려서 아직도 많이 이뤄지지 않는 걸로 알고 있는데 지금 방학인데도 불구하고 학폭위가 열리는 걸로 알고 있어요. 그런 것들 빨리빨리 해서 신학기 맞아가지고 기존에 ’25년도에 학폭위가 열렸던 대상 학생들이 다시 ’26학년도에 새로 적응할 수 있도록 해야 하잖아요, 우리가. 그런 부분들에 있어서 빨리빨리 개최해가지고 정리를 해 줘야겠다.

치유할 학생들은 치유해 주고 처벌할 학생들은 처벌해 줘야 되고 또 분리가 가능한 친구들은 분리해 줘야 되고 이런 것들을 교육장님께서 전문가분들이시니까 잘 아실 겁니다. 그런 부분도 좀 챙겨 주십사 말씀드리고 그다음에 제가 언젠가 서산교육청에다 얘기를 한 적이 있어요. 서산에 보면 전자칠판이 있는데 전자칠판이 요즘 시대에는 굉장히 필요한 칠판이잖아요.

반복적인 학습도 가능할 것이고 환경적으로 깨끗할 수도 있고, 저학년부터 우리가 전자칠판으로 배워 왔는데 갑자기 중간에 끊기는 현상들이 있단 말이에요. 그래서 왜 그러나 봤더니 ’19년, ’20년, ’21년도 때는 예산이 넉넉할 때 물칠판을 비롯한 전자칠판 수요조사를 많이 했는데 또 여러 가지 내용연수가 있고 사정이 있어가지고 일관성으로 다 깔지 못했단 말이죠. 예를 들자면 초등학교 고학년·저학년 때 전자칠판을 사용했는데 중학교 1학년 때까지 썼어요.

그런데 이미 우리는 그거에 익숙해져 있는데 2·3학년 가니까 없어요. 그러면 뭔가 적응하는 데 또 문제가 있지 않겠습니까? 물론 젊은 선생님들이 가르쳐 주실 수도 있고 조금 경력 있는 선생님들이 가르쳐 주실 수 있어서 사용하는 방법이 달라서 다를 수 있겠습니다만 시스템은 갖춰져야 된다고 저는 봅니다.

가르쳐 주시는 방법은, 그 시스템은 일관성으로 가야 되고 방법은 그 속에서 활용할 것이냐, 좀 적게 활용할 것이냐 여기에서 가르쳐 주시는 선생님들의 노하우일 텐데 시스템은 갖춰야겠다. 제가 서산 조사를 받아 봤더니 좀 달라요, 많이. 없어요.

학급이 30개인데 10개밖에 없고 20개는 없어요. 이런 거는 문제 있다고 봅니다. 각 교육청도 조사를 한번 해 보셔가지고, 다 똑같을 거예요, 아마.

다 똑같을 거니까 조금, 한 번에 일괄적으로 다 못 하더라도 계획을 잡으셔가지고 해야 되겠다라는 말씀 드리겠습니다. 비용이 많이 들어가면 이동식을 찾아도 좋고 비용이 덜 들어가는 방법이 있다면 찾아보시고 여러 가지 고민을 하셔가지고 시스템을 구축해서 스마트한 교육 환경을 만들어 주십사라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좀 있다가 보충 질문 할 때 자료들을 하나 드리거나 혹은 말씀을 드릴 건데, 교육 현장에 많이 계셔 보셨잖아요. 1월부터 12월까지 제가 이 민원 처리 자료를 받았어요.

보면 학부모님들이 민원을 접수 안 하더라도 학부모님들이나 학생들이 1월부터 12월 달까지 나오는 이야기들은 대부분 똑같습니다. 1·2월은 돌봄, 3월은 통학, 4월은 학교 적응하는 거 ‘우리 애 잘하고 있나요?’, 5·6월은 ‘애들하고 교우 관계가 어떤가요?’, 초중고 있을 텐데 잘 아시니까 이번 연도만큼은 사전에 우리가, 지금 2월 다가오는데 2월 달에는 ‘아, 우리가 뭐를 놓쳤지?’, ‘부모님들이 뭐를 요구하지?’, ‘학생들이 지금 뭐를 궁금해할까?’ 이런 것들을 한번 파악하고 되새겨 보는 걸 만들어 주셔서 -제가 조금 있다 보충 질의 때 그건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텐데- 그런 계획도 세우셔서 교육청이 학생들을 위해서 노력해 주십사라는 부탁과 당부의 말씀을 드리면서 제가 1차 질문은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출처 충청남도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