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의회 발언
조동준 의원 발언
위원 결국에는 정책적인 대안을 우리가 행정에서 만들어줘야 되는 거잖아요, 정치가 만들어주고. 그 고민을 찾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100원 택시가 사실 서천에서 전에 나소열 군수님이 처음 만들어서 전국적으로 많이 확산하고 있는데 저도 기본적으로 그런 문제의식에서, 대형버스 중심의 농어촌버스 운행이 갖는 한계들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전 지사님께서 실제 75세 이상 무료, 청소년들 무료, 그렇게 빼면 지역 농촌 같은 경우에 농어촌버스 이용하는 승객은, 중간층 한 20대나 중장년층은 다 자기 자가용을 이용하니까. 그러니까 그 정도의 지금 농어촌버스를 생각한다고 하면 저는 이제 그런 100원 택시를 포함해서 수요응답형 수단을 좀 더 도에서 적극적으로, 군의 재정으로 저희가 100원 택시 외에 또 소형 스타렉스형으로 승합차를 운행하고 있어요. 그런데 이게 시범적으로 한두 개 지역에서 하는데 주민들께서는 굉장히 만족도가 높은 편이에요.
그런데 이마저도 편수가 굉장히 적고 이렇다고 하는 아쉬움들이 있어서, 제 생각에는 어쨌거나 이걸 기초자치단체에서 다 해결하기 어려운 부분들이 있어서 도에서 좀 적극적으로 기초하고 같이 협의를 해서 수요응답형 교통수단을 벽지노선들에 좀 더 많이 투입할 수 있는 것들이, 결국에는 100원 택시도 한계들이 많이 있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같이 좀 적극적으로 고민해 주셨으면 좋겠다. 그러니까 이게 그냥 단순한 아이디어 차원이 아니고 저는 우리 국장님의 답답함과 연계해서, 저희 지역에서도 이 농어촌버스, 농어촌 교통수단에 대한 고민을 가지고 용역을 해 보기도 하지만 뚜렷한 묘안이 잘 나오지도 않긴 해요.
그런데 결국에는 또 저희가 고민하고 연구할 수밖에 없는 거잖아요. 그래서 우리 충남형 농어촌 교통수단에 대한, 이용성 편의에 대한 그런 용역이나 이런 것들을 해서 좀 더 좋은 아이디어나 정책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주셨으면 좋겠다. 재정 적자만 계속 늘어나는 이 농어촌버스 재정 지원으로는 저는 답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빈 독에 물 붓기’라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아무튼 국장님이 좀 그런 부분들, 스스로의 답답함을 해결하기 위한 답을 찾기 위한 용역이나 이런 것들을 좀 적극적으로 검토하셔서 한번 찾으셨으면 좋겠다 이렇게 주문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