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군의회 5분자유발언
조경섭 의원 5분자유발언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신 도청 시대의 정월이 잘도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간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잘 지내셨으리라 믿으면서 반갑다는 인사를 올립니다.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과 바쁘신 가운데도 참석하여 주신 이현준 군수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하다는 인사를 올립니다. 정유년 새해를 맞이하여 오늘부터 7일간의 일정으로 제209회 예천군의회 임시회가 금년도에 처음 열리게 됨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뵙게 되어 정말 반갑습니다. 그동안 연말연시 각종 행사 참여는 물론 고유의 설 명절을 맞아 주민들의 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 소통하며 군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헌신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 오신 동료 의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구제역 및 AI 방역활동, 동절기 재난 예방활동, 신년 설계 등 당면 현안사항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애쓰시고 계시는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깊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
역사속의 정유년은 1597년 정유재란의 위기 속에 이순신 장군의 명량해전 승리와 1897년 자주 국가를 선언한 고종의 대한제국 선포로 위기를 극복했듯이 2017년 정유년에도 지난해부터 이어진 탄핵 정국으로 나라가 혼란스럽고 국민들이 어려움에 처해 있지만 이럴 때 일수록 지방자치가 중심을 잡고 국가의 위기를 극복하는데 힘을 모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난해는 신도청 시대의 원년으로 새로운 역사 속에 우리군이 도약과 번영의 발판을 마련하였습니다. 금년 정유년은 예천군 청사이전, 직선도로 주변개발 계획 등 예천발전의 큰 틀을 세우는 한해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현재 우리 예천군의 인구가 2015년 최저 인구인 44,674명에서 정점을 찍고 계속적으로 증가하여 2017년 1월 현재 2천명이 늘어난 4만 6천명의 인구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향후 2022년까지 2단계 신도시 건설공사가 마무리 되면 인구 10만명 시대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앞으로 우리 의회와 집행부는 머리를 맞대고 원주민 뿐 아니라 신도시로 이주해 오는 입주자들이 예천 군민의 일원으로 하루 빨리 정착할 수 있도록 편리하고 살맛나는 예천을 만들어 가는데 함께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오늘부터 7일간 열리는 임시회는 경북 신도청시대 2년차 예천군정의 청사진이 담긴 업무계획 보고와 각종 안건처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집행부에서 수립한 업무계획에 대하여 군민의 입장에서 미흡한 점은 없는지 꼼꼼히 살펴보시고, 발전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등 군민의 참 뜻을 충실히 대변하는데 활발한 의정활동을 부탁드립니다.
아무쪼록 금년 한해 한층 더 군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는 알찬 군정이 추진되기를 기대하면서 이 자리에 함께 하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늘 건강과 행운이 가득하시고 소망하는 모든 일이 성취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