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의회 발언
박진희 의원 발언
위원 그렇죠. 보통 사람들이 400㎞라고 하죠. 서울에서 부산까지 왕복하고도 남는 주행거리거든요.
제가 설명드릴게요. 이게 주행거리가 짧아서 불편함, 어디가 주행거리가 짧아서 불편한 건지, 물론 우리 교육감님께서 하루에 80㎞ 이상을 계속 다니신다면 제가 그게 이해가 되겠어요. 그런데 이해되지 않습니다.
한 번 충전하면 나흘을 타시는 꼴인 거거든요. 그래서 지금 그 설명이 좀 이해가 안 되고요. 물론 이동만 하시지 않죠, 교육감은 관용차를 타고.
그렇기 때문에 업무 제대로 잘 보시라고 국민이 세금 내서 관용차 임대도 하고 매입도 하고 그렇게 운영할 수 있도록 해 드리는 겁니다. 관용차의 취지, 저는 충분히 이해해요. 그리고 그 안에서 우리 교육감님께서 주무시기도 하시고 이동하시면서 책도 보시고 업무도 보시는, 다 한다는 것 알겠어요.
그런데 G80은 사실 고급 차거든요. 지자체장들이 타는 차 중에서도 최고급 차에 속해요. 그래서 보통 서울시장이 G80을 탄다, 누가 무슨 G80 탄다 하면 언론에서 비판의 대상이 되기도 해요.
그리고 G20 정상회담 2022년도 당시에는 공식 의전 차량으로 채택된 차이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이게 과연 그렇게 불편하셨을까. 이것 또한 우리 도민들께서 G80이라는 고급 차임에도 불구하고 이동하시고 업무 보시기에 그렇게 불편했을까 이거 별로 이해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세금으로 운행되는 차니까 좀 불편한 것은 또 참을 수도 있지 않아야 되나, 이런 기대를 하는 거는 제 과한 기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