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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의회 발언

이상정 의원 발언

회 제본회의202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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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이상정입니다. 보건환경연구원에서 또 중요한 환경 부분이 대기오염 관련한 부분들인데 좀 안 좋은 말씀을 드려야 되겠습니다. 저희 음성이 워낙 공장들이 많고 그래 가지고 별의별 사고들이 많이 나고 있는데요.

어제그저께 금왕의 산업단지에 있는 공장에서 불산이 누출됐습니다. 그리고 그 옆에 바로 경계에 있는 우사에 이렇게 소가, 송아지가 죽었고요.(핸드폰을 들어 보이며) 이게 언론에 지금 많이 나왔습니다. 송아지가 죽었고 그 옆에 나무들도 소나무도 이렇게 빨갛게 탔고 그리고 논은 이렇게 다 탔습니다.

아시다시피 불산은 강산성이기 때문에 닿으면 그냥 무조건 타는 거거든요, 사람도 타고. 그래서 그전에 과거에 구미에서 불산 누출됐을 때 국가적인 재난으로까지 이렇게 여기고 그런 부분들인데, 그래서 환경국에서 현재 공장을 방문했는데 그 공장은 불산을 원액으로 탱크로다 가져와 가지고 소분해서 납품하는 업체라고 합니다. 그런데 잘 이해가 안 가는데 어떻게 그런 공장이 들어와서 또 거기에 대해서 이렇게 주변에 피해를 줬는지 잘 이해가 안 가는데요.

어쨌든 그 옆에 있는 우사의 농장, 농가도 지금 현재 암이 걸려 있는 상태고 또 요새 검사 과정에서는 더 악화됐다라는 그런 상황이거든요. 대단히 심각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원장님한테 말씀을 드렸지만 어쨌든 이 부분은 대단히 심각한 사안으로 보고 철저하게 원인규명을 해야 된다라고 생각이 되고 재발방지나 거기에 대한, 이게 송아지 주인의 얘기 들으면 그동안에 점차적으로 시름시름 죽은 게 한 사오십 마리 된다라고 하거든요.

근데 자기도 질병 때문에 죽었는지로 생각했는데 이렇게 생각해 보니까 이게 질병이 아니라 불산 누출 같다, 그렇게 얘기하고 영상도 있는데 밤에 하얀 연기가 이렇게 나오는 거예요. 연기가 쭉 나와 가지고 축사 쪽으로 이렇게 쭉 오는 그런 영상도 좀 받았습니다. 그래서 대단히 심각한 사안으로 보고, 연구원에서 좀 적극적으로 대처해서 여기에 대한 규명이나 이런 부분들은 또 환경 쪽 환경국이나, 또 소가 죽었으니까 거기에 대한 축산 쪽하고 연결해서 원인 규명도 정확하게 해 줬으면 좋겠다, 그런 말씀드리겠습니다.

출처 충청북도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