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의회 발언
윤성자 의원 발언
위원 제가 뭐 하나 여쭤볼게요. 제가 실제 보건소를 이용하면서 엄청 불편했던 것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관내 시설에 계신 어르신들이 있잖아요.
거동을 못하시는 어르신들이 코로나 때문에 검사가 꼭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저희 어머님이 이소를 위해서 코로나 검사를 꼭 해야 되는 상황에 있어서 제가 보건소를 방문했어요. 방문했는데 어느 곳에서도 안내를 해주는 곳이 없어요. “어떻게 해야 되느냐?”, 1층에 안내데스크 가니까 “2층으로 가라”, 2층 가니까 “4층으로 가라”, 4층에서는 “우리는 그런 업무가 없다”, 그래서 제가 어디에도 질문을 할 곳이 없었어요.
그래서 제가 시설에 계신 원장님에게 그 앰플, 그 채취한 앰플을 가지고 가서 검사를 받아오라고 해서 갔어요. 그랬더니 안 된대요. 그런데 거기 원장님은 “다 그렇게 하는데 왜 안되느냐”라고, 그런데 그때 코로나가 한참 검사가 많을 때라서 계속 줄이 서 있는데 이소도 못하고 걷지도 못하시는 분이 어떻게 가서 기다릴 수도 없는데 사설 구급차로 오래요.
그런데 몇 미터가 안 돼요. 그래서 제가 지금 여쭤보고 싶은 것은 관내 시설에 계신 어르신이 꼭 보건소를 이용해야 되는 사유가 있을 때 이렇게 3대씩 운영하면 미리 예약을 한 사람에 한해서 편의를 봐준다든가, 그래서 저도 그 방법을 할 수밖에 없었는데 보니까 사설 구급차로 오셔서 그 줄에 대기하고 계세요. 그 어르신들이 정말 제가 볼 때 살아계신가 할 정도로 위급한 상황인데 보건소는 어떤 편의성도 제공해 줄 생각이 없었고 정말 불편했어요. “이렇게 운영하나”, 어디에 물어봐도 답변해 주는 곳도 없고 편리성을 이용할 수도 없었고 줄을 서래요.
사설 구급차를 타고 와서 전부 다 그렇게 하고 있는 것을 봤거든요. 그러면 이렇게 3대씩 있으면 보건소를 이용하는 관내에 있는 어르신 시설, 움직이지 못하시는 이런 분들은 좀 편리성을 제공해 줬으면 하는 바람도 있습니다. 어떻게 한번 답변해 주실 분 혹시 있으실까요?
실제로 사용을 하는 분들은 보건소가 참 불친절하다. 그리고 제가 계속 이렇게 3개 층을 다니면서 여쭤본 바는 우리는 코로나 업무 때문에 전부 다 올스톱이다. 안내를 해주지도 않아요.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