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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의회 발언

이남희 의원 발언

회 제자치행정위원회202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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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또 보니까 우리 정읍사회복지관에서 미담 사례가, 감명 깊게 본 위원이 읽어봤습니다. 보니까 대상자 어르신이 93세더라고요. 93세인데 독거노인이시고요, 그래서 낡고 노후된 주택에서 사시는데 자녀가 슬하에 2남 5녀가 있지만 경제적 도움을 받지 못해서 노령연금 30만 원으로 생계를 이어갔다고 이렇게 사례가 있습니다.

그래서 굉장히 주거 공간도 협소하고 또 자식으로 생활할 수밖에 없는 그런 구조가, 또 방마다 낡고 곰팡이가 습하고 오염된 장판, 훼손되고 굉장히 열악한 환경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례관리로 해서 우리 직원분들이 지원하는 걸 봤을 때 굉장히 아름다운 마음으로 역시 사회복지과, 사회복지사구나 하는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보니까 연탄을 보관할 장소가 협소해서 출입구에 보관하게 되고 또 공간이 좁아서 연탄을 한 번에 하지 못하고 여러 번 연탄을 배달을 요청했다는 것, 그리고 온수를 사용할 수 없어서 연탄보일러에 온수를 사용했다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또 외부에 화장실하고 욕실이 있어서 제대로 사용할 수 없다는 그런 안타깝고요, 또 겨울이 되면 수도가 얼고 일반주택이다 보니까 노후되고 정말로 열악한 그런 환경 속에서 어르신이 아마 지낸 것 같습니다. 여러 가지로 수도가 얼다 보면 낙상, 물이 흐르다 보면 얼고 해서 낙상사고도 우려가 되는데 그런 반면에 보니까 지역자원 연계를 해서 다방면으로 사업을 선정을 했네요, 보니까요. 하고 또 전주가톨릭사회복지회 사각지대 위기 가정지원사업에 선정이 됐습니다.

이것도 우리 사회복지사님의 많은 역할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보니까 정읍시청 사회복지팀, 희망복지팀, 사례관리, 긴급지원비를 요청하여 지원을 받게 되었고 또 참 아름다운 것은 정읍에 거주하는 자녀를 방문하여 어머니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서 부족한 자금을 위해서 가족회의를 열었다는 게, 가족 간에 지금까지 어르신 혼자 지내고 너무 힘들고 했지만 가족회의를 통해서 함께 조그마한 자금이라도 함께 했다는 게 훈훈한 마음이 너무 감명 깊었습니다. 그래서 이런 사례를 발굴해서 조금이나마 우리가 어려운 분에게 다가가서 지원할 수 있는 부분은 지원하고 또 쾌적하고 안정적인 그런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이런 사례가 있다는 것은 굉장히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그래서 사회복지사님들이 보면 굉장히 힘든, 정말로 알아주든 안 알아주든 정말로 많은 노력을 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그런 사회복지사의 훈훈한 마음이 우리 정읍시 사회가 더욱더 건강하고 더욱더 좋은 사회가 될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출처 전북 정읍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