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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의회 발언

정상섭 의원 발언

269회 제6자치행정위원회2021-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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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좀 해 주시고요, 그다음에 아까 고경윤 위원님께서 질의를 했던 사항인데 제가 보충질의를 좀하겠습니다. 중·고등학교 신입생 체육복 지원 사업인데요, 설명서 27쪽. 지금 고등학교까지는 의무교육이 되면서 실질적으로 학부모들께서 교육비 부담은 많이 덜어졌죠, 급식비라든가 이런 부분은 남아있지만.

그래서 제가 지난번에 우리 장학금과 관련해서, 구직지원금과 관련해서 한 10억 정도 연간 우리가 지출이 되는데 이 문제와 관련해서 정책을 어느 방향으로 두느냐에 따라서 틀리고 옳은 것은 아닙니다. 우선 학생들한테 예를 들어서 장학금이라든지 구직지원금을 100만 원씩 고등학교 3학년 졸업생들한테 주고 중·고등학교 학생들한테 한 7만 원 상당의 체육복을 주는 지원 사업인데 현금으로 주면 우리 속담에 우선 먹기에는 곶감이 달다고 효과는 좋죠, 또 사업집행하기도 용이하고 저항도 없고 여러 가지 좋은데 저희가 의원을 하기 전이나 의원을 하면서도 제가 늘 궁금해왔던 게 뭐냐면 정읍에서 아이가 초등학교 3, 4학년 쯤 되면 뭐한 사람들은 다 대도시로 이사를 가버려요. 왜 그러냐?

교육적 기반이 열악하다는 거예요. 정읍에다 아이를 놓아두면 아이의 장래가 불투명하다는 거거든요. 밝은 희망이 안 보인다고 그래서 큰 대도시로 다 나가는 그런 경향이 있어요.

그래서 우리가 우선 이거 하면 연간 12∼13억 이렇게 되겠는데 이런 것을 한 5년 내지 10년 앞을 바라보면서 뭔가 교육의 SOC, 소위 괜찮은 학교에 아니면 정읍의 특색에 맞는 어떤 학교를 집중적으로 지원해서 양성해감으로써 이런 교육적 기반을 마련하는 데에 투자가 되었으면 좋겠다, 이런 의견들도 있어요, 실제적으로. 우리가 그것도 진지하게 고민을 해볼 필요가 있는 거거든요, 그렇지 않습니까? 한번 고민을 해보시기 바라겠습니다.

출처 전북 정읍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