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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의회 발언

허광행 의원 발언

2023회 제복지건설위원회2023-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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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맞습니다. 바로 그 부분인데요. 취지에는 공감합니다.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그냥 공원으로 있는 것보다 주민들을 위한 취지에는 공감하는데, 새로운 청장님이 오셔서 ‘도서관 하자’ 그러면 도서관을 하는 거예요? 그런 생각이 있는 것입니다. 예산이 1억원, 10억원짜리도 아니고 지금 공원조성비만 해도 110억원이 넘는 상황에서, 도서관을 건립하게 되면 제가 조금 전 쉬는 시간에 교육지원과 신규사업 내역을 보니까 용역비에 1억 5,500만원이 올라왔더라고요.

교육지원과도 제가 볼 때는 행정보건위원회 위원들한테도 얘기가 없었을 것 같아요. 그리고 도서관을 짓는데 있어서도 여기 보면 시 투자심사를 받아서 시비를 받으려고 노력은 하겠으나 어차피 구비도 상당한 예산이 투입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취지에는 상당히 공감하지만 또 도서관보다 더 좋은 시설이 들어올 수 있는 것도 생각해볼 수 있고, 고민해 볼 수 있는 것이잖아요?

그런데 청장님께서 ‘도서관 하자’ 그러면 도서관하고, 좋습니다. 도서관을 하면 그 예산을 심의했던 의회에 논의나 보고나 상의 등등이 이루어져야 하는 것은 아니겠어요? 작년 10월이면 지금 1년이 넘었습니다.

의회도 마찬가지지만 그것이 형식적일지 모르겠으나 어쨌든 그 지역 내지 강북구 주민의 주민설명회, 주민들과 공감하고 소통하기 위한 그런 절차도 필요한 것이지요. 그런 부분이 완전히 패싱됐다고 저는 보고 있는 것이거든요. 그에 대해서 국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출처 서울 강북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