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시의회 발언
정상섭 의원 발언
위원 그렇죠. 우리 사회에 어떤 을의 위치에 처해져 있는 분들의 인권신장 내지는 근무 여건의 개선 차원에서 굉장히 바람직한 거라고 저는 봅니다. 다만, 이게 다른 시각에서 바라봐야 될 게 뭐냐면 기왕에 건축된 건물들에 대해서는 어쩔 수 없죠.
이렇게 가야 되지만 새롭게 지어지는 공동주택들에서 경비실, 소위 이런 것들은 제가 현행 법령은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최소한의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보장받을 수 있을 만큼의 면적과 시설들이 법으로써 규제가 돼야 된다는 거죠. 왜 그러냐면 공동주택 분양해 가지고 건설업체에서 돈 다 벌어가잖아요.
그렇지 않습니까? 이익 다 남겨갑니다. 적게는, 심한 표현으로 하면 전체 분양가의 50%가 이익이라고 하는데 그 많은 사람들한테 이익을 제공해 주면서 정작 그 시설을 유지하고 관리하고 하는 사람들에 대한 근무 여건에 대한 것들은 아주 최소한으로 만들어 놓고 간단 말이죠.
그 이후의 불만에 대해서는 국민의 세금으로 이런 시설개선을 한다 라고 하는 것은 논리에 맞지 않는 얘기죠. 그렇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