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의회 발언
최인준 의원 발언
위원 예, 알겠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다음은 자치행정과장님께 여쭤보겠습니다. 47페이지, 자치회관 활성화 봐주시면 되겠고요.
이것도 제가 말씀드렸던 내용이지만 예결위에서도 한 번 더 말씀드리고, 그 필요성에 대해서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얼마 전에 모 동 자치회관에 장애를 가지신 분이 프로그램을 수강하고 싶다고 가셨다가 동에서는 장애인보조 수어통역을 할 만한 제반여건이 갖춰지지 않았기 때문에 들을 수 없다고 해서 듣지 못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어르신·장애인과와 얘기해 보았는데요.
저한테 돌아오는 답변은 우리구가 장애인 한 명, 한 명을 다 지원해 줄 수 있는 제반사항이 되지 않는다. 그런 예산도 되지 않는다. 그리고 그분 한 분을 위해서 어떻게 지원을 다해 줄 수가 있겠느냐, 그것은 형평성에서도 맞지 않다는 그런 답변을 들었었는데요.
저는 정말 장애인 한 분이 듣고 싶더라도 우리구가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비장애인 구민들은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을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못 듣는 일은 없어야 된다고 생각하고, 그분이 단 한 분이라도 거기에 대한 예산 투입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내년에 자치회관 운영하실 때, 제가 말씀을 드렸어요. 장애인이 자치회관 프로그램이나 우리구에서 하는 프로그램 듣고 싶으면 들을 수 있게 우리가 준비를 해야 된다.
그리고 거기에 대한 예산도 필요할 것이라고 그렇게 말씀을 드린 적 있는데, 자치행정과장님이 거기에 대한 의견을 한번 말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