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의회 발언
임병운 의원 발언
위원 더군다나 해외투자기업 유치한다는 것은 굉장히 더 힘들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 경제자유구역청이 민선8기 동안에 10개 해외기업으로부터 4,512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고 고용예정 인원만 해도 640명에 달하는 등 외형적으로 분명히 큰 성과가 있었다고 봅니다. 그런데 투자유치의 진정한 가치는 실제 투자 이행 즉, 자본이 실제 집행되어 지역경제에 반영될 때 비로소 완공이 됩니다.
아무리 협약액이 크더라도 투자가 이행되지 않으면 그 수치는 공허한 약속에 불과합니다. 그래서 본 위원은 충북경제자유구역의 해외 투자유치 실적 중 실투자 이행률과 사후관리 체계의 적정성을 한번 짚어 보고자 합니다. 제출된 자료를 보면 10개 기업의 총투자액 4,512억 중 실제 이행 금액은 664억 원에 불과합니다.
채 15%도 되지 않습니다. 일부 기업은 협약체결 2년 이상이 경과했음에도 투자이행률이 5% 미만이며 심지어 투자이행률이 1% 미만에 머무는 기업도 전체 투자기업의 20%를 차지하고 있어요, 현재. 그래서 충북경제자유구역 투자 환경이 정말 우수하다면 일정 기간이 지난 후에 실투자금이 집행되는 게 자연스러운 현상인데 현재 수치는 크게 못 미치고 있습니다.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