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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북구의회 발언

윤성자 의원 발언

2025회 제행정문화위원회2025-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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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어제 저희가 감사담당관 쪽 행정사무감사를 하다 보니까 친절·불친절 안 좋은 민원이 상당히 많이 들어왔었어요. 그런데 공무원들 입장에서 전화평가를 폐지하면 누구인지 모르고 받을 때는 긴장하니까 친절해야 되겠다 이런 마음도 있을 텐데 아예 전화평가를 폐지했다. 많이 하지는 않겠지만 전화평가도 있다는 것을 존치시키는 것이 낫지 않을까.

긴장할 수도 있고요. 그래서 한번 궁금해서 여쭈어보는데요. 친절·불친절 사례 접수 이런 부분을 가지고 행정서비스의 친절도를 높일 수 있을까?

조금 궁금하긴 합니다. 만약 민원인으로 갔을 때 이런 부분이 불친절하다고 할 정도가 되면 정말 불만이 많을 때거든요. 작은 불만은 웬만하면 그냥 민원인들도 참아요.

그리고 조금 친절한 것은 ‘뭐 공무원 분들이니까 친절하겠지’ 하고 그냥 넘어가고, 많이 친절해도 그냥 ‘으레 그러신가 보다’ 이렇게 생각하는데, 이 사례 접수만 가지고 행정서비스 평가를 한다는 것은 약간 그렇고요. 앞쪽으로 넘어와서 우수부서 시상 내역을 보니까 많아요. 그냥 친절하고 안 친절하고 우수부서 이런 것이 아니라 나눠먹기 시상으로 보이는, 정말 친절한 부서한테는 포상금을 파격적으로 하든지 이런 부분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고요.

또 하나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분명히 악성 민원자도 있어요. 복지 쪽 업무 담당하시는 분들이 힘들다고 하소연하는 것도 들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한 대응 매뉴얼은 있지요?

출처 서울 강북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