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의회 5분자유발언
이철우 의원 5분자유발언
존경하고 사랑하는 25만 경주시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님들과 주낙영 시장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제277회 임시회에 모두들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게 되어 매우 반갑고 기쁘게 생각합니다.
비회기 중에도 경주 발전과 시민복지 향상을 위해 지역현안 사항을 연구하고 점검하는 한편, 현장에서 답을 찾고자 밤과 낮을 가리지 않고 뛰어다니는 동료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태풍‘힌남노’의 상처가 미처 아물기도 전에 다시 찾아온 태풍‘카눈’에 대비해 안전대책회를 개최하고 집행부와 함께 취약지구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통해 피해 최소화에 노력하시고, 태풍피해 복구현장에서도 헌신해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이번 여름 경주는 팬데믹 이후 4년 만에 국내외 관광객들로 붐볐습니다.
경주 주요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은 약 11만 명으로 지난해보다 약 34% 증가하였습니다. 또한, 8월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불국사, 동궁과 월지, 황리단길 등 주요 관광지에 국내외 관광객 74만 명이 방문했습니다. 이 기간 383곳 숙박업소 1만 5천 338객실이 만실이 되었고 시내주요 상가와 식당마다 긴 줄이 이어지는 진풍경이 오랜만에 연출됐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경주시의 관광명소와 피서지를 찾아오는 손님에게 친절과 정성을 다해 맞이해 주시고 더 많은 관광객 유치를 위해 우리모두 함께 힘을 모아야 할 것입니다. 한편 폭염에도 불구하고 화랑대기 전국초등학교 축구대회를 비롯한 각종 행사에 철저한 준비로 지역관광과 경제 활성화에 노력하고, 6년 만에 일반 국민이 참여한 민방위 훈련에서 월성원전과 (주)풍산금속이 있는 우리 경주가 적의 공격 시 통합 방위태세를 확립할 수 있도록 을지연습훈련을 차질 없이 마무리 한 주낙영 시장님과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도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의회에서도 집행부와 함께 누구나 방문하고 싶은 도시, 안전한 도시, 살기 좋은 도시, 시민이 가장 행복한 경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는 우리 시의회에 아낌없는 고견과 조언을 비롯한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2025 APEC 정상회의 유치를 위한 100만 서명운동 시 적극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오늘부터 11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되는 제277회 경주시의회 임시회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그리고 일반 안건을 심의하게 됩니다.
특히 제2회 추가경정예산이 목적에 맞게 편성되었는지, 불용처리되거나 낭비성 예산이 발생할 우려는 없는지, 또한 선택과 집중적으로 예산을 투입하여 시민의 편의 증진과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재적소에 편성되었는지 심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서도 이번 회기 동안 성실한 자료준비와 답변으로 임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리며 성공적인 임시회가 되도록 적극 협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한편, 이번 임시회가 끝나면 우리민족의 최대의 명절인 추석이 다가옵니다.
모든 시민들이 편안하고 넉넉한 마음으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물가안정대책, 체불임금 해소 등 민생 분야에 폭넓게 살펴봐 주시기 바라며 신라문화제 등 각종 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각별한 관심을 가져주시기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9월은 태풍과 같은 자연재해가 빈번히 발생하는 시기로 시민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철저히 대비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이번 임시회가 알차고 내실 있는 회기가 되기를 바라며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행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0시38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