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진구의회 발언
김상희 의원 발언
위원 이거 2,000만원으로 가능할까요? 제가 동감사를 할 때 보니까 3,000만원씩 들여가지고 하신 동들도 있더라고요. 아까 이동길 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지만 저희가 솔직히 어떤 생각을 했냐하면 이게 축제가 준비되어 있는 상태에서 예산이 지급돼서 준비가 되어 있는 채로 축제를 한 게 아니라 예산이 먼저 내려가다 보니까 돈을 소비하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써야 하는 소비 축제로 약간 느껴졌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그때 의원들끼리 얘기했던 부분이 격년제로 하거나, 아니면 지역에서 선거구별로 묶어서 2동씩 하나로 하거나, 아니면 축제비를 조금 더 사이즈를 키우고 준비가 제대로 되어 있는 동에 한해서만 그렇게 축제를 해 주는 게 좋겠다고 생각을 했는데 지금 여기 보면 2,000만원에 6개 단체라고 되어 있잖아요. 단체를 지정하지 않고 예산을 책정해 놓은 상태에서 이를테면 제가 입시를 예를 들어서 말씀드리면 사립대학교 같은 경우는 30명 지원을 받는 경우에, 30명이 정원인 경우에 30명을 지원하면 30명을 다 뽑거든요, 거의. 사립대학교는.
그런데 한예종 같은 경우는 30명 정원에 25명이 지원을 해도 마음에 들지 않으면 25명을 다 안 뽑는 경우도 있어요. 그래서 경쟁력이 높아지기도 하거든요. 그래서 저희가 예산을 잡아놨지만 이 예산을 꼭 소모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시지 말고 몇 개 단체라고 규정해 놓지도 말고 어느 정도의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것들은 과감하게 드랍(Drop)시켜서 좀 양질의 축제가 되었으면 좋겠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