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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의회 발언

이진락 의원 발언

279회 제2문화도시위원회2023-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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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님, 정성룡 위원에 첨가 말씀드리면요. 저도 말이 조심스, 조심스럽지만 국학진흥원이 처음에 생겨 가지고 전반적인 문집 그 소유하, 그 번역하는 건 좋아요. 그런데 이 화계문집은 어차피 라능진안설은 누구나 유명한데 이미 주요 내용은 다 알려져가 있고, 예?

처음에는 국학진흥원에 이렇게 하는 거 좋지만 뭐 우에[어떻게] 보면 장기적으로 빨대 빨아가 하는 것도 아니고 이 문집 그동안 저 뭡니까? 국학진흥원 한 10여 년 전부터 했는 리스트를 제출해서 해 주시고. 처음에는 국학원 취지가 좋지만 어떻게 보면 점차적으로 딱딱 이 뭐 언제까지 앉아 가지고 그 국학진흥원 연구원들 이 책 읽으면 하루 만에 읽어요.

이게 진짜 어려운 고문서 같으면 모르지만 화계문집은 이 우리 경주에 웬만한 박물관 다닌 사람은 그 주요 라능진안설 해가 이미 알려져가 있는 거고, 단지 좀 정확하게 하면서 그나마 최근에는 그래도 이게 조철재 선생이라든가 저기 저 양동에 종손하고 몇 사람이 지역 사람이 참여하는 게 좀 낫긴 낫는데 해마다 뭐 1억 얼마 이거 계속하는 거는 좀 문제 있습니다. 차라리 그동안에 했던 리스트 딱 뽑고예, 앞으로 한 5년간 뭐할 것인지 받아 보고 우리도 문화도시 위원들도 한문 전문가 불러놓고 좀 체크를 해야 되겠습니다. 지금 보면 장기적으로 그냥 그저 앉아가, 국학진흥원 앉아가 그냥 각 시·군별로 뭐 평균 1억씩 받아가 쫙쫙 그...

거기 있는 전문가들요, 실력 있는 사람 맞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화계문집 읽으면 이거 좀 시간이 걸리지만 그 전문가들 읽으면 사실 이 책이 그냥 한 달 만에 통독되는 얘기예요. 단지 그래도 이런 중요한 거를 번역해가 우리 일반인이 볼 수 있도록 이렇게 번역한 취지는 좋은데 제가 보니까 이게 국학진흥원이 한 10년 됐잖아요, 그렇죠?

출처 경북 경주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