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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의회 발언

이강희 의원 발언

287회 제3문화도시위원회202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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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올해 이제 1억 6,000에서 1억 4,000으로 좀 내려가긴 했는데 제가 이걸 비교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물론 언론사가 하는 문화행사도 대단히 많고 문화행사 예산이 굉장히 많은데. 양동마을 양동민속마을 정월대보름 줄다리기 예산이 1,100만 원이거든요.

여기도 당연히 참여 인원이 많고 지역 읍·면·동에서 하는 정월대보름 축제에 일단 저희가 다른 지역은 안 가봤는데 안강만 해도 정말로 수백 명의 주민들이 수백 명이 옵니다, 수천 명이 올 수도 있고. 수천 명이 오는 거죠, 그죠? 그런데 여기에 행사가 지금 450만 원 되어져 있거든요.

한 번에 수천 명이 와서 참여하는 정월대보름 행사에 경주가 예산이 없어서 이거 450만 원밖에 지원을 못 하는데 저희가 이런 걸 정말 좀 비교를 하자면 이게 과연 균형이 있나? 어디 가치가 어디에 근거를 두고 이렇게 평균 30여 명이 오는 이런 곳에는 이런 지원이 계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이렇게 지속되어야 될 만큼 가치가 있고 주민들이 와서 오후 한나절 어두울 때까지 몇 시간 동안 수천 명이 와서 하는 달집 행사 이런 거 사실 돈이 450만 원 가지고 턱도 없죠. 그래서 이걸 시행하는 단체들을 거의 거지로 만듭니다.

다니면서 돈 구하러 다니고 이렇게 만드는 이런 주민들의 직접적인 참여 행사에는 경주시 예산이 턱없이 부족하고 언론사가 하는 이런 지속적인 행사, 이런 지금 명륜당 뭐 명륜교실 이런 것도 마찬가지고 이런 데는 어떻게 해서 여기에는 이렇게 안정적으로 한 번 회의비를, 몇 명이 참석해서 24만 원씩 회의비를 계속 쓰고 식대 따로 있고 이렇게 예산이 지원될 수 있고, 주민들의 참여가 많은 이런 행사에 경주시가 좀 조정할 의향이 없습니까? 이걸 왜 이렇게 구걸을 해야 되는지 전 도저히 이해가 안 됩니다. 이거 ‘돈이 없어서’ 라고 얘기하실 수가 없어요, 이거 정말로.

단체장들이 이거 뭐 동네 단체장 저거 돈 들면서 자기들 돈 쓰면서 단체장 하면서 뭐 죄 짓는 것도 아니고 그렇게 거지를 만들어서 겨우겨우 이 행사를 진행하게 만들고 선출직으로서 옆에서 보기가 참 민망하거든요. 이게 ‘돈이 없다’ 이렇게 얘기할 수 없잖아요, 경주시가 예산이 없어서. 다른 지역은 제가 정확히 잘 모릅니다, 안 가 봐서.

아마 비슷하지 않겠나 싶고 이런데, 이런 직접적인 주민 참여는 이렇게 박하고. 대단히 유감스러운 말씀을 드립니다. 그거도 이게 지금 4,400만 원 작년 24년도 예산에서 4,400만 원에서 집행액이 3,600이기는 한데 어느 동네가 아마 못 하거나 그랬는 거인지는 잘 모르겠는데.

그러니 뭐 23, 24, 25에서 4,000만 원에서 전체 경주시 읍·면·동 달집태우기 행사에서 한 푼도 늘어나지 못하고 4,000만 원으로 동에 나눠주고 있거든요. 이게 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고 주민들이 즐기고 구석구석에서 참여해 가지고 자리 만들고 하는 이런 행사는 이렇게 푸대접을 받아야 되는지. 대단히 유감스러운 말씀을 드립니다, 국장님.

왜 한 푼도 증액을 못 할까?

출처 경북 경주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