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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의회 발언

이도형 의원 발언

300회 제7경제산업위원회2024-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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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그러니까 다시, 면장님으로서는 어떤 면에서는 고육책. 이렇게라도 일을 질러놔야 시작을 해놔야 뭔가 수습되겠다라는 차원도 작전일 수 있는 거예요. 작전.

제가 볼 때는 이거 65년도에 다목적댐이 확장되면서 잠긴 마을들을 생각하는 그런 것 추념탑 하나 없다는 게 오랫동안 이게 얼마나 아쉬웠겠어요. 저는 그렇게 봐요. 사실.

그리고 또 섬진강댐이라는 게 여기서 끝나는 게 아니라 저기 개화도까지 가서 우리 국민들의 배고픈 문제를 해결해 주는 아주 역사적인 건축물, 뭐라고 그럴까? 시설물인 거예요. 이렇다면 그런 주민들의 욕구를 안아서 진작부터 서둘렀어야 되겠다.

그런데 수자원공사가 매년 댐 인근 마을 지역주민 지원사업 하지 않습니까? 다 푼돈 만들고. 수자원공사 이번에 우리 저기하고 협상을 하잖아요?

수돗물. 딱 잡아서 너네 얼마 내. 진작에 시장님께서 트라이했으면 이거 이렇게 안 되죠.

주민들의 소박한 마음부터 시작해 가지고 그러니 오천몇백만 원 설계 어떻게 나왔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면장이라 못 한다는 건 아니에요. 그런데 이거는 조형물 디자인심의위원회라든가 이런 것들 다 거쳐야 되는 상당히 굵직한 사업이거든. 조형물 그냥 엄벙하게 만들어 가지고 나면 나중에 또 욕 얻어먹고 그러지 않습니까?

이 부서가 해야 될 일인지는 모르겠어요. 당초에. 과연 건설과가 이 조형물을 이 탑을 건설과가 해야 되는 건지 다른 부서에서 해야 되는지는 모르겠어요.

아무튼 과장님을 떠안는 측면이어서 질타받는 것 같은, 괜히 좀 목소리가 그렇게 돼서 죄송한데 이거는 애당초 주민들의 그런 건전한 욕구, 건의를 적극적으로 수용해서 한번 했다면 면 입장에서는 아까 말씀대로 2억 원이라는 주민참여예산제가 여기에 꼭 들어가야 되겠습니까? 그분들도 다 마을 안길이라든가 하고 싶은 일이 얼마나 많겠어요. 5천만 원 어찌 됐든 쓴 거잖아요.

여기다가. 이건 좀 시작부터가 적극적으로 받아 안았으면 이렇게 되지는 않았겠다. 그리고 더 섬세하고 더 좋은 어떤 추모시설, 뭐라고 그럴까?

추모는 아니죠. 망향탑이 잘 만들어졌을 수도 있다. 그게 랜드마크가 또 될 수도 있는 거고.

구절초 공원하고 연결해서 일종의 투어 어떤 공간으로도 할 수도 있고. 이렇게 되지 않았을까라는 아쉬움 때문에 하는 얘기예요. 면장이 잘못했다.

그 얘기가 아니고.

출처 전북 정읍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