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역: 지도에서 선택2026년 9월 12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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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의회 발언

이강희 의원 발언

291회 제3본회의202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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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활

임활의장직무대리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91회 경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안건 상정에 앞서 경주시의회 회의규칙 제37조의2에 따라 5분 자유발언을 신청하신 정종문 의원님께 발언의 기회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종문 의원님 나오셔서 발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종문의원

안녕하십니까? 동천, 보덕 지역구 정종문 의원입니다. 오늘 5분 자유발언을 할 수 있도록 배려해 주신 이동협 의장님과 동료 의원님들께 감사합니다. 저는 오늘 우리시 지방세 징수율 제고와 세외수입 확충 방안에 대하여 발언하고자 합니다. 최근 정부의 세수가 2년 연속 펑크가 나고 또 올해도 세수 결손이 예상됩니다. 또한 대내외 경제 여건 악화와 경기 불확실성 확대로 앞으로도 당분간 세수 확보가 쉽지 않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지방교부세와 국세수입이 연동되어 있지 않는 점을 감안했을 때 중앙정부의 국세 수입 감소가 향후 보통 교부세 등 이전재원의 감소로 연결되어 지방재정의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이럴 때일수록 우리시 자체 세입 기반 강화 노력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여러 가지 힘든 여건 하에서도 집행부에서 지방재정 확충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노력에도 불구하고 우리시는 지방세와 세외수입 징수율이 다소 부진합니다. 타 지자체에 비해 지방세 등 체납세 누계액 규모가 많습니다. 체납정리팀 전담조직과 세외수입 부서 간 유기적 협업을 더 강화하고 또한 징수체계와 관리체계에 미흡한 게 없는지에 대한 전반적인 점검과 이에 대한 개선책 마련으로 점차 징수율을 높여 나가야 할 것입니다. 업무담당자의 징수의지나 업무처리 방식에 따라 징수율은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음으로 세외수입 확충 방안에 대한 내용입니다. 최근 몇 년간 우리 시 세입수입 증가 추이는 많이 부진합니다. 당초예산 기준으로 세외수입 징수금액 규모가 2018회계연도에는 약 1,710억 원이었으나 2023 회계연도에는 약 1,680억 원입니다. 징수금액이 일시 증가한 연도도 있으나 최근 몇 년간은 전체적으로 감소하였습니다. 같은 기간 경북 도내 지자체 세외수입 평균 증가율은 15.6%이고 전국 지자체 평균 증가율은 18.7%입니다. 이에 비해 우리시 세외수입증가율은 –1.74%로 다른 지자체에 비해 많이 부진합니다. 세외수입은 자치단체의 노력 여하에 따라 세수증대가 가능한 자주재원으로 계속적인 확대개발이 용이한 잠재 수입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시 세외수입 증가 추이가 다른 지자체에 비해 부진한 원인과 그에 따른 개선책에 대해서나 또는 새로운 수입원 발굴을 위해 필요하다면 전문기관에 용역을 의뢰하거나 아니면 기존 세외수입 관리체계에 대한 전반적인 실태조사를 통해서 현실적인 세외수입 증대 방안을 마련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특히, 경상적 세외수입의 주요 세원인 수수료, 사용료 등의 요율체계가 불합리하게 운영되는 것은 없는지 또 형평성에 안 맞는 요금체계 불균형은 없는지, 그리고 수익자부담, 사용자 부담원칙을 확대 적용할 여지는 없는지에 대한 면밀한 점검과 검토가 있어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글로벌 경제 위기 등으로 경기 전망이 악화되고 있고 정부의 세수 기반이 불안정합니다. 우리시가 선제적으로 시민들의 다양한 행정수요에 대응하고 시 자체 사업 역량 제고를 위해 우리시 실정에 맞는 세외수입 증대방안을 마련해서 시 재정안정성을 높여 나가야 할 것입니다. 앞으로 체납세 징수율 제고와 신 세원 발굴 등 세외수입 확충 방안에 대하여 집행부가 좀 더 관심을 가져 주시길 당부드리며 발언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임활

임활의장직무대리

정종문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의사일정 제1항 시정질문을 상정합니다. 오늘 질문하실 의원님은 최영기 의원님, 이강희 의원님, 오상도 의원님 순으로 총 세 분 의원님께서 하시게 되며 최영기 의원님, 오상도 의원님께서는 일괄질문 일괄답변 방식으로 이강희 의원님께서는 일문일답 방식으로 신청하셨습니다. 경주시의회 회의규칙 제72조의2 규정에 따라 일괄질문 일괄답변의 경우 질문 및 답변은 각각 20분 이내로 하고 일문일답의 경우 질문과 답변 시간을 포함하여 40분 이내로 해야 하며 보충질문은 답변을 포함하여 20분 이내로 본 질문의 범위 내에서 질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최영기 의원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질문하시기 바랍니다.

최영기의원

사랑하는 경주시민 여러분! 현곡, 성건지역구 최영기 의원입니다. 시정질문의 기회를 주신 이동협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오늘 시장님께 흥무로 개설 지연에 대한 질문과 보행교통사고 방지를 위한 도로선형개량화와 관련된 두 가지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질문입니다. 2023년 3월 29일에 보도된 신문 기사들을 보면 동국대 유치원에서 동대교와 직선으로 연결하는 흥무로를 사업비 142억 원 예산을 들여 길이 865m, 폭 20m의 4차선으로 개통시킬 예정으로, 2018년 재정투자 심사 완료, 2021년 도시계획 시설 변경 결정을 했으며 사유지 보상이 완료되면 2023년 하반기에 착공하여 2025년 12월에 준공될 것이라는 기사가 많이 있습니다. 올해 초 업무보고에서 추경예산을 확보해서 7월에 공사를 시행하고 2026년 12월에 준공하겠다고 했는데 1회 추경안에 보면 또 8월에 공사 총괄 발주해서 2026년 12월에 다 완료하겠다고 나와 있습니다. 당초 착공 후 2년에 걸쳐 준공 예정으로 되어 있는데, 8월에 공사 발주해서 1년 4개월 정도 만에 준공까지 모두 가능한지 궁금하고 해당 공사에 대한 진척이 더딘 것으로 보여 해당 지역구 의원으로서 민원도 많이 받고 답답한 상황입니다. 서천교에서 김유신장군묘, ~장군교, ~동대교까지의 도로가 잘 발달되어 있어 벚꽃 시즌이 아니더라도 출·퇴근 시간이 되면 흥무로를 통과하는 교통량은 점점 많아져 교통체증 현상이 심해지고 있으며, 동대교에서 도보로 내려오는 시민들도 계시고 최근에는 금장대 주차장으로 들어오고 나가는 차량이 많아지고 있어 매우 위험한 도로가 되어 있습니다. 지난달 민선 8기 공약사업 추진상황 보고회에서도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공약으로 금장네거리 흥무로 도로 확장에 대해서도 언급하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흥무로 개설 지연에 대한 집행부의 의견과 설명을 요구합니다. 그리고 흥무로 2차 공사 조기 집행이 불가능하다면, 1차 공사 완료 부분에서 교량 진입 시 차량 통행로가 협소하여 사고 위험성이 있는데 이 부분이라도 우선적으로 도로 환경을 개선하실 의향은 있으신지 답변을 해 주시길 바랍니다. 두 번째 질문입니다. 앞선 첫 번째 질문과도 관련이 있는 것인데 한국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에서 보행 교통사고 조회를 해보면, 2023년의 경우 경주시가 도내 보행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1위일 정도로 위험하고, 사고 건수나 부상자 수도 인구 대비 비슷한 규모의 도시보다 우리 시의 수치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저의 지역구 외에도 시 전체의 사고 위험 지역을 전수조사하여 도로선형개량화와 확장에 대한 계획이나 대책은 있으신지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임활

임활의장직무대리

최영기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시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최영기 의원님의 질문에 대하여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영기 위원님의 첫 번째 질문에 대해서 보충질문 하실 의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보충질문 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의석에서- ○최재필 의원 (거수))
최재필 의원님. (의석에서- ○최재필 의원 시장님, 답변 감사합니다. 지금 철도 과선교, 금장교에서 동대유치원 방향으로 가는 곳, 그곳에는 입체교차로를 나중에 한다고 하더라도 지금 현재 대형트럭, 버스가 철도 과선교를 통행하는 데 있어서 인도를 물고 가는 사례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타이어가 파손되고 그래서 그로 인해서 교통사고가 발생되는 그런 요인이 많은데요. 입체교차로는 나중에 하더라도 거기에 보행자 수가 많이 적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인도를 약간 축소를 해가지고 우선 차도를 넓힐 수 있는 그런 방안들을. 그런 것은 혹시 생각하시는 부분이 없으신지 답변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더 보충 질문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그러면 최영기 의원님의 두 번째 질문에 대하여 보충 질문하실 의원님 질문하시기 바랍니다. (의석에서- ○최영기 의원 (거수))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최영기 의원님. (의석에서- ○최영기 의원 시장님 성실한 답변에 감사를 드리고 그렇게 하겠다고 하니까 고맙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 질문에 약간 좀 벗어나는 부분이 있을 수는 있습니다마는 선형개선에 관련한 부분에 대해서 저희들 태종로와 분황로를 잇는 소위 말해서 대추밭백한약방도 거의 다 보상이 다 됐는 것 같고 물론 관문인 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 들어 와서 바로 보문으로 가는 경우도 있지만 KTX 고속철도나 황리단에서 이래 넘어갈 수 있는 부분에 있어가지고는 그걸 틔워주면 꼭 APEC 뭐 전혀 아니더라도 이걸 실질적으로 작년 9월에 다 대추밭백한약방이 다 이전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 현재 1년이 다 돼 가는 시점에서 어떻게 돼 있는지 이 시간에, 전반적인 어떻게 계획이 돼 있는지 답변 가능하신 분, 이 시간을 빌려서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더 보충질문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더 이상 보충 질문하실 의원님이 없으므로 최영기 의원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셔도 되겠습니다. 다음 이강희 의원님께서는 일문일답 방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시장님 답변석에 자리해 주시고 이강희 의원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질문하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강희의원

안녕하십니까? 이강희 의원입니다. 긴 정례회 일정 동안 수고가 많으신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고요. 그리고 장거리 해외출장도 있으셨는데 이렇게 오시자마자 시정질의에 임하시는 시장님도 감사드리고 수고가 많으십니다. 그래도 APEC의 성공적인 개최로 늘 노심조차 애쓰시는 우리 관계 공무원 집행부 여러분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드리면서 제 질문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해서 오늘 질의를 드리려고 합니다. 경주시가 진행하는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취지가 무엇이고 현재 시장님께서는 경주시가 이 취지에 맞게 좀 잘 운영되고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먼저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시장님께서 과정에서 읍·면·동 지역회의도 있고 또 경주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도 있다 라고 말씀을 해 주셨고 기본적인 취지와 맞지 않게 현재 저도 사실은 최근 2년간 내역을 받아봤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이렇게 받아보면 사실은 주민숙원사업과 별반 다르지 않게 운영되고 있어서 아쉬움이 크다, 그렇게 생각을 하고요. 그러니까 읍·면·동 지역회의 같은 것도 이렇게 제도적으로는 있지만 여기에서 형식적으로 좀 참여가 되거나 아니면 또 이렇게 참여가 서면으로 이루어지거나 그렇게 해서 결국은 읍·면·동 지역회의의 결과가 그 근무하는 우리 집행부의 의견으로 대부분 다 이렇게 결정이 되어지고 그리고 또 경주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도 있기는 한데 여기도 경주시 전체의 더군다나 외곽의 사정을 이분들이 다 알고 있다 라고 얘기하기에는 좀 부족한 점이 많이 있다 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저는 오늘 시장님께 제안을 드리자면 경주시 전체 예산에서 실질적으로 주민참여예산이 차지하는 비중은 우리 전체 2조 예산에서 아주 미미하잖아, 그렇지요? 그렇기 때문에 이 읍·면·동 지역회의를 이렇게 형식화하지 말고 실질적으로 주민들이 제안을 내고 주민참여예산을 제안을 하고 지역회의가 주민들이 참여해서 결정 할수 있는 권한을 좀 더 많이 부여해달라 그렇게 해서 경주시가 만약에 주민참여예산을 주민들이 제안을 하고 제안했는 주민들이 와서 이 지역회의에서 본인의 안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지역회의에서 결정을 하고 이것이 법률적으로 문제가 없으면 가급적 경주시 집행부에서 받아주신다면 경주시에서도 생각할 때 우리가 대단히 선진적인 행정이 될 수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좀 활발하게 이런 주민들이 내 지역에 대한 의견을 내고 거기에서 결정할 수 있는 이런 역동적인 문화를 만들어 보는 것에 시장님께서 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예.
그거는 당연히 아니지요. 그거는 있을 수 없는 것이지요.
예. 정해서.
‘점차’ 이래서 점차 개선하면 시간이 많이 걸릴 수도 있으니까 내년에 한번 시범적으로, 제가 살고 있는 북경주라든가 지역을 인구비례로, 전체 60억 예산 중에서 인구비례로 해서 한 지역에 2만 인구가 넘으면 예를 들면, 2억 정도의 예산을 지역에서 결정할 수 있다거나 이런 것을 한번 결정하셔서 주민들의 역량을 우리가 또 믿고 기회를 줘야지 만이 또 주민들의 그런 민주주의에 또 성숙도도 높아져 가지 않나 생각을 하고 시장님께서 내년에 한번, 시범적으로 외곽에 있는 읍·면 지역에 몇 군데라도 한번 시행해 보시면 어떨까 생각하는데.
예.
방법은 제가 그냥 예를 들어서 말씀드려 본 것이고.
예, 액수에 연연 안 하고 그러면 일단 시행하는 것에 일단 목표를 두고 시장님께서 한번 시행해 보시면 좋겠다, 저는 사실은 동 지역은 시가 전체적으로 운영하는 여러 가지 사업들에 대해서 직접적인 혜택을 받습니다. 그런데 읍·면 같은 경우는 시가 시행하는 많은 도시 각 국이나 이런 부분에서 소외되는 측면들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읍·면에 대해서 우선적으로 주민들이 이 사업에 좀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해 주시고 사실 외곽지역이 전국적으로 봐서도 인구소멸이 높아지고 있는 지역이 있는데 경주시로 봤을 때도 읍·면이 위험도가 훨씬 높기 때문에 이런 걸 통해서라도 지역이 좀 더 활성화 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기회를 좀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다 라는 의견을 드립니다.
그러면 두 번째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시장님께서도 잘 아시는 것처럼 월성원전 주변 914m 월성원전 거주 제한구역 바로 인근에 인접해 있는 곳이 양남면 나아리입니다. 양남면 나아리에는 11년째 우리를 이 인근에서 이주시켜달라고 요구하는 주민들이 있지요? 그렇지요? 그래서 11년째인 걸로 알고 있고 그런데 이분들이 홍보관 옆에 천막을 치고 10년을 버텼는데 월성원전이랑 지금 철거 소송이 이루어져서 제가 알기로는 7월 20일까지가 협상 시한인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제가 방문을 좀 했었고 대단히 안타까운 마음이 있고 이분들이 직접적으로 나를 이주시켜달라 라고 행동에 참여하시는 분은 제가 알기로는 한 네 분 정도밖에 안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네 분 중에도 본인이 갑상선 암을 앓으셔서 수술하시고 치료 중에 계시는 분도 계시고 또 암은 아니지만 갑상선 질환을 앓아서 수술을 해야 되는 그런 분들도 계시고 개인의 삶이 대단히 건강적으로도 어렵고 그리고 오랫동안 그곳에 살면서 그야말로 살던 집, 모아놓은 재산, 이것 하나를 이제는 마음대로 어떻게 할 수가 없는 상황인 거예요. 팔고 나가고 싶어도 집을 예쁘게 지어놓았어도 팔고 싶어도 울산 같은 좀 멀리 나가서 신청을 해 봐도 부동산에서도 거의 받아주지를 않는 답니다, 아예. 그러면 이분들은 나는 그냥 여기에서 죽을 때까지 그냥 살다가 죽고 나면 내 아이를 여기 들어 와서 너희들 살아라고 말할 수 없는 거예요. 그러면 이 집은 그냥 어떻게 되어버릴까? 그러면 자기들이 평생을 모아서 만들어놓은 이 재산은 아무 쓸모가 없는 월성원전 주변에 그냥 나대지처럼 묻혀져 버리고 생을 마감해야 되는 그런 상황이 올 수도 있습니다. 지금 상황대로 간다면 이 부분에 대해서 시장님께서도 몇 년 전에는 그분들 만나보신 것으로 아는데 최근 몇 년간은 만나시거나 못 하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부분을 저는 경주시에 단순히 이 사람들을 철거해야 되고 한수원과 분리해야 되는 사람으로 여기지 마시고 우리가 한수원이 수많은 주변지역 발전기금을 받고 실질적으로 나아리에도 100억 원 가까이 주민들이 건설 사업한다고 돈을 넣었다가 지금 그것이 다 부도 나버리고 그런 곳이 두 곳이나 있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이렇게 돈이 사라져버리고 이러는데 직접적으로 우리가 해줄 수가 있는 것이 물론 현행법상으로 한계가 있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제가 지역을 정확히 기억하지 못 하는데 원전지역에 이주를 시킨 지역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한번 잘 검토해 보시고 이 부분에 대해서 경주시가 어떤 입장을 가져주실지 한번 답변을 듣고 싶습니다.
예.
예, 맞습니다.
예.
예.
예.
그러면 그 돈이 주민들에게 가는 것이 아니니까.
주는 게 개인의 삶을 지지해 주는 것은 아니잖아요. 마을에 단체로 이렇게 가다 보니까 그것이 바람직한 방향으로 이렇게 못 쓰이고 그런 일이 있고.
그러니까 어렵다 라는 것이지요.
시장님, 답변 중간에 제가 죄송한데 건강에 대한 우려나 특별히 나온 게 없다 라고 이렇게 말씀하셨는데 인근 주민들이 삼중수소를 몸 속에 안고 있는 것은 사실이거든요. 그런데 이게 당장 지금 그 수치로 내가 건강에 어떤 특별한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라고 의학적으로 지금 이야기하고 있지만 그분들이 지속적으로 그것을 체내에 품고 있을 때는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는 실질적으로 우리가 나온 연구결과도 없다 라고 저는 생각을 해요.
주변에 갑상선암이나 이런 거 앓고 계시는 분들의 빈도나 퍼센테이지는 확률적으로 더 높은 것으로 제가 알고 있거든요.
아니라고요?
확인해 봅시다, 그건.
일단 저는 지금 7월 20일까지가 법적으로 철거해라 라는 것이 아니고 협상의 기한인 것으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이걸 뭐 어떻게 하든지 방안을 제시를 해라는 것이고 그 시간이 지나면 아마 강제철거가 이루어지거나 이런 상황이 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사실 중재를 할 수 있는 사람이 경주시밖에 없다 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그래서 이분들이 그걸 철거만 해 버리면 끝이 난다 라고 이렇게 생각하시지 말고 그분들도 어렵게 자신들의 요구를 이야기하면서 살아가고 계시니까 시장님께서 경주시에서 직접적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 중재에 나서서 앞으로는 그분들의 그런 공간이 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공간 마련에 저는 좀 요청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냥 이렇게 늘 시위하는, 이분들이 직접적으로 탈핵을 외치거나 이런 것은 아니거든요. 그분들을 지원하는 단체가 그런 경향이 있는데 이분들은 그냥 단순히 오랫동안 민원을 제기하는 경주시민으로 좀 봐주시고 그나마도 여기에 모여서 그냥 숨 쉴 수 있다 라고 생각했던 것을 강제로 철거시켜서 그냥 처리만 해버린다, 이렇게 생각하시지 말고 이걸 좀 잘 정리해 주셔서 공간을 마련할 수 있도록 방안을 좀 마련해 주십사 제가 이건 간곡히 시정질의를 통해서 간곡히 부탁의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이상입니다.
임활

임활의장직무대리

이강희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강희 의원님께서는 의석으로 돌아가시고 시장님께서는 보충질문을 위해 답변석에 대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강희 의원님의 첫 번째 질문에 대하여 보충 질문하실 의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보충 질문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그러면 이강희 의원님의 두 번째 질문에 대하여 보충 질문하실 의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더 보충 질문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더 이상 보충 질문하실 의원님이 없으므로 이강희 의원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셔도 되겠습니다. 다음은 오상도 의원님 발언대로 나오셔서 질문하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오상도의원

존경하는 경주 시민 여러분! 감포·문무·양남·외동 지역구 오상도 의원입니다. 시정질문의 기회를 주신 이동협 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저는 오늘 동경주 지역 도시가스 공급사업에 대해 시장님께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시장님은 지난 2022년 지방선거 공약으로 친환경 도시가스 공급망을 확대한다고 하셨고 도시가스 보급률을 72%에서 85%로 높인다고 선언하셨습니다. 지난주 상임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2024년 말 기준 보급률을 벌써 84%까지 달성하신 부분은 공약사업을 잘 이행하여 매니페스토 공약이행 평가에서도 5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유지하고 있으며 민선 8기 공약 이행률은 86.2%로 정책 추진의 실효성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집행부 제출 자료를 보면 우리 시 23개 읍·면·동 중에 보급률이 0%인 지역이 5개, 내남, 산내, 우리 동경주 감포, 문무대왕, 양남입니다. 50% 미만인 지역이 6개인데 특히 동경주 지역의 감포, 문무대왕면, 양남면만 하더라도 우리 시 약 12만 세대 중 9,000세대가 넘게 있는데 이분들이 모두 에너지 복지의 사각지대에 있습니다. 지난 2023년 7월부터 2024년 2월까지 8개월에 걸쳐 원자력정책과에서 동경주 지역 도시가스 공급 타당성 조사 용역을 실시하여 용역설명회와 주민설명회를 3차례 이상 개최하였고, 작년 3월부터 4개월 동안 도시가스 공급업체와 사업비 분담 금액 실무회의를 거쳐 업체에서 연간 22억 원의 투자를 공식적으로 약속 받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장님께서는 동경주 지역의 도시가스 배관망 구축사업에 대해 공개적인 회의 석상에서 추진하겠다고 말씀하셨고 이에 대한 보답으로 동경주 3개 읍과 면에서 동경주 지역의 발전을 위한 마중물로 각 50억 원씩 총 150억 원을 출자하여 시의 재정 부담을 덜어주기로 약속했습니다. 그런데 2025년 본예산에 공사비를 편성하여 올해 1월부터 주 배관공사를 실시 한다는 약속이 지켜지지 않고 있습니다. 집행부는 도시가스 공급업체의 경영악화로 투자재원이 부족하고 지역 균형 발전을 고려하여 순차적으로 도시가스 보급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고 하는데 제가 회사 공시자료를 찾아보니 지난 10년간 단 한 번의 당기순손실 없이 매년 70억 이상의 당기순이익을 내고 있습니다. 이윤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자 입장에서는 배당이나 유보 같은 다른 부분이 고려될 수는 있겠지만, 공시자료 상으로는 동경주 지역 투자에 큰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시장님께서는 현재 지역의 도시가스 보급 진행 상황과 향후 동경주 지역의 도시가스 보급에 대한 의견과 에너지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방안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 지역의 도시가스 공급업체의 경영 상태가 좋지 않아 도시가스 보급 확대가 사실상 불가능하고 집행부에서도 동경주 지역의 도시가스 배관망 구축 사업에 대한 의지가 부족하다면 3개 읍·면은 기금 150억 원을 들고 인근 지역인 포항이나 울산의 도시가스 공급업체를 통한 동경주 지역의 도시가스 보급도 적극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되는데 시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말씀해 주시길 바랍니다.
임활

임활의장직무대리

오상도 의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시장님께서는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상도 의원님의 질문에 대하여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상도 의원님의 질문에 대하여 보충 질문하실 의원님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상도의원

(거수)
임활

임활의장직무대리

오상도 의원님.

오상도의원

시장님, 답변 잘 들었습니다. 저희들이 추진경과를 보면 착수보고회, 중간보고회 최종보고회까지 하고 마을대표로 말입니다. 발전협의회 우리 회장들 세 분, 이장협의회 회장들 세 분, 그리고 읍·면장들 또 우리 도의원, 시의원들이 참석해가지고 서라벌도시가스하고 그때만 해도 얘기가 잘 됐는데 갑자기 이래 되니까 좀 황당스럽고요. 또 우리 경주시로 봐서는 세대수에 비해 가지고 어느 동에는 보급률이 181%, 100% 이상 보급률 동네가 6동네, 90% 이상 동네가 4군데가 있습니다. 그래서 90% 이상 동네가 거의 10군데가 된다는 것이지요. 그런데 우리는 다른 읍·면·동에서는 도시가스 넣기 위해 가지고 뭐 마중물 좀 내놓은 것 있습니까? 우리는 얼마나 절실했으면 귀한 돈, 피같은 돈을 150억이나 우리가 50억씩 해가지고 내놓는다 해도 진행 잘 되다가 하루 아침에. 이거 우리 경주시에서는 서라벌 도시가스의 정말 사업자한테 끌려가는 그런 의문이 듭니다. 시내 서라벌 도시가스 관계자하고 우리 도의원, 시의원들하고 시장님도 계셨지만 다 해가지고 회의를 몇 차례 수 차례 계속 했지 않습니까? 주민설명회건 시장님도 우리 지역에 와서 도시가스 약속도 하셨고 저희들도 회의하는 도중에도 주민설명회 했을 때는 도시가스, 마중물 50억 내 놓기 위해 가지고 그만큼 주민설명회를 거쳐가지고 그걸 받아냈다는 말입니다. 그 받았는 그거를 시장님한테 우리도 내놓겠다 했지 않습니까? 그래서 사업이 시작된 것 아닙니까? 저희들도 3개 읍·면에 발전협의회, 이장협의회 50억을 내놓기, 마중물을 내놓기 위해 가지고 얼마나 오해의 소지도 있었고 욕도 얻어먹고 저돈 가져가가지고 전부 다른 데 쓰나 싶어가지고 하는 부분도 있는데 그 부분도 잘 생각해 주셨으면.
예.
예.
그러니까.
예, 그렇지요.
시장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잘 들었는데 아니, 세대수에 비해가지고 보급률이 그래 181%, 적어놓고 그 사람들이 돈 되니까 10년 것을 제가 봤다 안 그럽니까? 10년 동안 봤는데 전부 한 70억씩 돈 벌어가는 것이고.
저도 장사하지만, 시장님, 저도 장사하지만 내 마이너스인데 내가 문 닫지, 누가 하겠습니까? 그런다고 해가지고 우리가 150억 주기로 해가지고 약속을 해가지고 수 천에 걸쳐가지고.
나는 시장님하고 감정 없습니다. 주민들 대표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 보충질문 제가 드리겠습니다. 동경주가 지역 특성상 시 외곽에 위치하여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기는 하지만 동 경주 지역은 150억 원의 기금을 내어서라도 도시가스 공급을 원하고 있는데 공급을 못 받고 있고 경주시 한 개 동 같은 경우에는 보급률이 180%,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같은 경주시민 입장에서는 형평성에 맞지 않다고 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현재 감포는 문무과학연구소, 공사 중에 있고 문무대왕면은 SMR, 국가산업단지가 최종 후보지로 확정되어 착공을 준비하고 있으며 양남면에는 중수로 해체기술원이 착공되어 건설 중에 있습니다. 앞으로 회사 관계자 등 많은 사람이 더 들어올 텐데 미리 준비하고 좀 더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렇다면 동경주 지역 주민들의 숙원인 도시가스공급사업이 기금, 150억 원을 지원하는데도 사업 추진이 부진한데, 돈을 안 줬을 때는 100년 뒤에 해 줍니까? 묻고 싶습니다. 또 서라벌도시가스 사업자와 경주시 그리고 동경주지역 대표 간 도시가스 공급사업에 대해서 협상 할 수 있는 자리를 한번 만들어 주실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임활

임활의장직무대리

더 보충 질문하실 의원님 계십니까? 더 이상 보충 질문하실 의원님이 없으므로 오상도 의원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시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들어가셔도 되겠습니다. 어제, 오늘 주민의 대표로서 여러 의원님들이 시정질문 하신 내용에 대하여 한 번의 답변으로 그치지 말고 반드시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립니다. 다음은 의안정리에 관한 사항입니다. 제291회 경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의결된 안건에 대하여 서로 저촉되는 조항, 자구, 숫자, 그 밖의 정리가 필요한 경우 그 정리에 관한 사항을 경주시의회 회의규칙 제30조에 따라 의장에게 위임해 주시면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이의 있습니까? 이의가 없으므로 의안정리가 필요한 경우 의장이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오늘로써 22일간의 정례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쳤습니다. 그동안 조례안과 일반안건 심의, 행정사무감사 그리고 시정질문 등 의정활동에 수고 많았습니다. 의원님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자료준비와 성실한 답변으로 의정활동에 적극 협조하여 주신 주낙영 시장님과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으로 제291회 경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11시06분 산회

출처 경북 경주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