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의회 발언
김국환 의원 발언
윤혜영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관장님, 우리 연수구가 참 살기 좋은 연수구라 그런지, 행복이라든지 문화, 교육 이런 쪽이 발달해서 그런지 우리 위원님들이 상당히 도서관에 대한 질의를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그런데 우리 지방자치법 제82조에 보면 지방자치의회가 지방자치제도의 개선과 어떤 지방자치발전에 기여한다고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우리 위원들이 아까 작은도서관 얘기도 상당히 많이 나왔지 않습니까. 그래서 지금 작은도서관이 아마 뜨거운 감자로 된 것 같아요.
관장님도 잘 아시다시피 우리나라 사람의 근성이라는 게 있잖아요, 대한민국. 줬다 뺐으면 정말 화가 많이 나요. 특히 이제 복지문제라든지, 건강이라든지, 체육이라든지 이런 것들은 국가에서 많이 예산을 투자해줬는데 나중에 안 줘버리면 국민들의 저항이 일어나잖아요.
지금 다 작은도서관도 그런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본 위원의 생각은 우리 월드컵도 4년을 준비해가지고 세계무대에 진출해 나가거든요. 급하게 하지 마시고 4개를 한다면 안을 좀 내주세요.
그래서 구민들도 만족하고, 우리 집행부도 만족할 수 있는. 예를 들어서 1안은 2개는 직영으로 하고 2개는 민간으로 해가지고 1년을 운영해보고, 대안을 해서 주민을 설득하고 이렇게 하면, 지금 저항이 저희들한테 많이 올 수가 있어요. 그래서 그런 안을 제시해가지고 좀 좋은 방법으로.
지금 도서관에서는 많은 정책하고, 프로그램 운영하고 한다는 것은 알고 있어요. 그리고 옛날 도서관이 아니라 많이 변해가는, 선진국형으로 변해간다는 것도 알고, 저번에 저희도 현장방문했을 때 아, 선진국형으로 가는 것은 맞구나 하는데, 주말 같은 데, 특히 작은도서관은 이용고객들이 30대, 40대들이 많이 와요. 그런 설문조사 해본 거 있습니까?
그다음에 직장인이 많이 이용하죠. 민간인들은 그런 데이터를 다 우리한테 제출해줘요. 그니까 뭔가를 노력하려고, 발전하려고 노력하잖아요.
그래서 이런 문제는 좀 심사숙고해서 결정해줬으면 좋겠다 하고, 아까 기형서 위원님도 위원회에서 결정하는 그런 시스템도 얘기했는데 그런 절차도 잘 보시고, 나는 잘한다 하지만, 주민들이 이해를 못 하면 설득해야 돼요. 한 사람이라도 그런 불만이 있으면 설득해서 좋은 프로그램을 만들어가고, 그래야 나비효과처럼 여러 가지, 우리 30몇 개 도서관이 있는데 발전할 수 있죠. 주민들이 원하기 위해서 도서관을 만드는 거지, 우리 공무원들 위해서 만드는 거 아니잖아요.
저는 본 위원도 그렇게 생각해요. 공무원이 집행을 해가지고 반드시 효과나는 사업이 있고, 또 민간이 해가지고 효과가 발생하는 사업들이 있어요. 그래서 그런 것도 관장님은 깊이 생각해 주셔가지고 결정을 해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물어볼 것들은 많은데, 우리 위원님들이 장시간 동안 했기 때문에 반복되니까. 정말 하루아침에 결정하는 것보다 시간을 두고 설득도 하고 주민들하고 토론도 하고 해서 결정 부탁드릴게요. 그렇게 할 수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