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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의회 발언

고성환 의원 발언

회 제자치행정위원회202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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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그러니까 이제 이게 굉장히 왜 중요하냐면 국어만 놓고 봤을 때 이제 국어, 모국어라고 우리가 얘기하잖아요. 어머니가 자녀에게 많은 언어가 형성되는 데에 큰 역할을 하기 때문에 모국어라고 많이 얘기를 하잖아요. 근데 어머니가 지금 한국어를 잘 못하니까 거기서부터 이제 어린이집 가서 그 어린이집 원장님에게 얘기를 들어보면 굉장히 심각하다라는 거예요, 이민자들의 자녀들의 국어 능력이.

그래서 두세 살부터 쳐지기 시작해서 초등학교에 들어가게 되면은 거의 그 학교 수준에 잘 못 따라가는 밑에 층을 형성하게 된다라는 거죠. 그러면 이제 그게 바로 교육의 어떤 불평등의 대물림이 될 수 있잖아요. 그 연결고리를 끊을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아버지가 자녀에게 국어를 교육시키면 좋겠지만 아버지가 나가서 돈을 벌어야 되잖아요.

그러니까 시간적으로 좀 어렵고 그러니까 그 자녀들의 한국어 교육에 우리가 많이 힘을 써줘야 된다. 그러려면 어머니가 일정 정도 수준의 한국어를 빨리 빠른 시간 내에 구사를 할 수 있어야만 된다. 그래야 어머니하고 같이 많은 시간을 지내는 아이들이 한국어, 모국어를 배우는 데 있어서 좀 수월하게 배울 수 있다.

그래서 이거는 조금 더 눈여겨보시고 평가나 어떤 결과를 잘 분석하셔서 다음에는 내년에는 또 어떻게 접근을 해야 되는지 그것도 좀 고민을 해 주십사 당부드립니다.

출처 전북 정읍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