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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의회 5분자유발언

양해영 의원 5분자유발언

238회 제개원식2022-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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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는 36만 진주 시민 여러분 ! 조규일 시장님을 비롯한 내·외빈 여러분 ! 그리고 희망찬 꿈과 기대를 가지고 등원하신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과 언론인 여러분 !

제9대 진주시의회가 힘찬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우리 의원들이 4년의 임기동안 성실하고 겸허한 자세로 의정활동에 임하겠다는 약속과 다짐을 하는 엄중한 자리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그리고, 의장직의 중책을 맡겨 주신데 대해 무거운 책임감과 소명감을 느끼며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2년간 우리는 코로나로 인해 엄청난 고난과 고통을 감내해야 했습니다. 이제 겨우 멈췄던 일상을 조금씩 회복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물가상승과 에너지 위기, 세계 경기 침체, 분쟁 지역 확산 등 어렵고 힘든 상황에 직면해 있습니다.

또한 우리나라를 비롯한 많은 나라들이 저성장과 대규모 실업, 양극화의 심화와 다양한 사회적 갈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시민들은 정치권을 향해 경제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최우선 해결의 과제로 꼽았습니다. 우리 의원 모두는 새로운 시대의 과제와 시민의 요구에 부응하여 시민들로부터 위임받은 권한과 의무를 충실히 이행하여 신뢰받는 시의회로써 역할에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 지난 1월 자치분권 확대를 내용으로 하는 지방 자치법이 32년 만에 전면 개정되었습니다. 30여 년간 변화와 발전을 거듭해온 지방자치가 새로운 도약의 기회를 맞은 것입니다.

그동안 지방의회의 오랜 염원이었던 지방의회의 인사권 독립을 이뤄내었고 자치입법·예산심의·행정사무 감사 등을 지원할 정책지원 전문인력을 도입할 수 있게 되어 달라진 위상과 독립성으로 지역의 발전과 시민의 삶의 향상에 이바지하게 되었습니다. 우리 제9대 진주시의회는 올해를 지방자치 원년으로 삼아 시민과 함께하는 힘찬 걸음을 내디딜 것입니다. 의회와 집행부는 흔히 수레의 양바퀴에 비유 합니다.

진주시의 발전을 위해 의회와 집행부는 서로 존중하는 가운데 협력해야 합니다. 그동안 어려운 여건과 환경 속에서도 ‘부강한 진주 행복한 시민’ 건설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여 주신 조규일 시장님 이하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 의회에서도 ‘열린의회 바른의정’실현을 위해 책임을 다하고 견제와 감시라는 본연의 역할에도 충실히 임하며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고 공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우리 시의원들이 지역 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지켜봐 주시고, 칭찬과 격려, 그리고 충고와 질책을 아낌없이 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여러분들의 발전적인 비판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건전한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습니다.

오늘 제9대 진주시의회 개원을 시작으로 시민들의 안전과 복지는 물론 건강하고 생산적인 의회, 희망찬 진주의 미래를 열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끝으로, 36만 진주시민 여러분과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 드립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장내박수)

출처 경남 진주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