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의회 발언
기형서 의원 발언
위원 수고들 많으신데요. 이렇게 예산을 다루다 보니까 지금 노승운 과장님하고 이창수 과장님의 부서가 자꾸 헷갈렸어요. 공원녹지과장님이 왜 앞쪽에 계신가 싶었는데 아무튼 이런 혼란이 없도록 좀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말씀을 시작하겠습니다.
이번 임시회 예산 부분이 연수구가 주민의 안전을 위해서 선제적으로 예산확보를 해서 대책을 마련해 가겠다는 취지에서는 저희 위원들도 누구 하나 반대하는 부분은 없습니다. 그러나 의회 입장에서 보면 국민의 세금을 가지고 하는 예산이 제대로 집행될 수 있느냐는 부분의 우려는 갖고 질의를 드리도록 할게요. 저는 송도지역 의원이니까 송도관리단 위주로 질의를 드릴게요.
송도정책과 공동주택 전기자 충전기 이전설치 지원금 1억 5,750만원 예산편성을 하셨잖아요. 이것이 그동안 오셔서 설명도 하셨고 해서 내용은 어느 정도 아는데 송도 지하에 있는 충전시설을 지상으로 올릴 수 있는 단지가 9개 단지고 그 단지를 대상으로 해서 예산을 편성하셨다는 사항에 대해서는 알겠는데요. 아까 동료위원도 질의를 드렸지만 9개 단지에서 과연 이번 일로 인해서 충전기를 지하에서 지상으로 올리는데 어느 정도 협조가 될지, 그것에 따라서 예산집행이 어느 정도 이루어질지 잘 모르겠고요.
그다음에 이번에 사실 청라 쪽에 전기차 화재로 인해서 상당히 재난지역으로 선포될 정도까지 큰 피해가 발생했던 것에 대한 문제들을 각 지자체가 간과할 수는 없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는 잘 하셨다고 다시 한번 말씀을 드리는데 전기차 충전기 이전설치 지상으로 옮기는 것이 과연 이번 화재에 대해서 근본적인 해결책이냐 라는 것에 대한 것은 고민을 해보셔야 할 것 같아요. 지금도 이번 청라 화재 사건을 계기로 해서 각 데이터들이 나오고 있는 걸 보면 지하에서 전기차 화재가 발생했다는 것부터 시작이 됐지만 지하에서 사실 불이 났을 때는 전기차 뿐만 아니고 일반 차량에서 불이 나도 그 피해라는 것은 우리가 상상하는 이상으로 막대해지거든요. 그런데 이번에 언론보도 나온 거 보면 스프링클러 작동이 안 돼서 화재를 키웠다고 얘기를 하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새로운 시설을 하는 것 보다도 기존에 이런 설비들에 대해서 정상적으로 작동되는지에 대한 행정의 관리 감독도 필요하지 않냐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요. 그 부분에 대한 송도관리단에서의 대책 같은 건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