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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의회 발언

이형은 의원 발언

269회 제기획복지위원회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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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그런데 원하시는 분들은 열려 있지만, 제가 생각하는 이게 첫째는 그러니까 설문조사가 있기 전에는 팀장님 부서장님들 이외에 직원들의 목소리를 들을 통로가 많이 없었다는 게 첫째고요. 그래서 어쨌든 하려고 시작한 설문조사 그리고 찾아가는 조직상담을 한 건데, 찾아가는 거에도 어쨌든 부서장님이랑 팀장님 위주로 됐겠죠. 왜냐하면 면대면으로 바로 다는 거 자체가 사실 하위 직급에 있는 분들은 되게 부담스러운 일이에요.

조직진단하러 와서 얘기하라고 “자, 뭐가 불만인지 얘기해 봐”라고 하면 어떻게 얘기할까요? 제가 참고로 회사 다닐 때 가장 밑에 있을 때는 그런 얘기를 감히 하려고 생각조차 못해 봤습니다. 그래서 필요한 게 저는 설문조사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지금 설문조사 제가 이거 그때 한번 말씀드렸는데, 결과가 기가 막혀요. 1천명이 대상이잖아요, 저희가 1천여명이니까. 참여자 수가 130명입니다. 10%예요, 10%.

그런데 이걸 가지고 과연 조직진단 설문조사를 했다는 말을 할 수 있을까요? 이게 10%의 직원들만 가지고 어떤 대표성을 지니고 있고, 어떤 상징성을 지니고 있는지 저는 일단 전혀 이해가 안 되고요. 직급도 보니까 6급 이하가 120명인데, 보면 5급 이상은 7명 참여하셨어요, 설문조사 왜냐 이분들은 그냥 직접 말씀하시면 되거든요.

그나마 6급 이하에서 많이 했다, 그나마라고 하기에도 되게 민망하기는 해요. 1천명 중에 100명이면, 100명이 그나마 이 설문을 답변하기는 한 건데, 제가 생각하기로는 정말 목소리를 듣고 싶었다고 아까 말씀하셨다면 과장님이 적극적으로 독려를 하셨어야 해요. 아까 말씀하셨던 거는 이거를 한 이유는 직접 목소리를 싶어서 이거를 실시했다고 하셨는데, 1천명 중에 100명의 목소리를 듣고 이게 어떻게 조직에 대한 설문조사를 했다고 얘기할 수 있을까요?

출처 인천 연수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