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지역: 지도에서 선택2026년 9월 14일 월요일
우리동네 지방정부

지방의회 회의록을 사실 그대로

경남 진주시의회 발언

서정인 의원 발언

248회 제4도시환경위원회2023-06-15

서정인 의원 프로필 보기 →

위원 국가정원 산림과에서 해야 될까…… 참고로 드린다면 예를 들면 세계적인 정원들이 있거든. 베르사유의 정원도 프랑스 식으로 되어 있고 그런 입장에서 볼 때는 겨울궁전, 러시아 가면 모스크바 공원도 러시아 식에 참 기가 차거든요. 일본 같은 경우는 가고시마 쪽에 가보면 옛날에 성주들 집들이 일본식의 전통적인 그런 어떤 정원들을 볼 수 있고 막상 우리나라에 그런 거는 한번 찾아보려고 하면 우리나라 전체는 있을 곳도 있겠습니다만 우리 진주는, 그래서 잠시 드리는 말씀인데 공원을 만들고 있고 또 가꾸고 있지 않습니까.

그죠. 그래서 이 공원들이 그야말로 거의 보면 천편일률적이라, 우리 공원들 만들어 놓은 걸 보면. 지금부터 우리가 태어날 때 60년 전에 썼던 책 ‘도시의 침묵’이라는 책을 요즘 제가 읽는데 그 책에 벌써 미국이라든지 선진국에서는 5, 60년 전에부터 염려를 했던 부분인데 도시의 침체를 당기는 게 무엇이냐 하면 천편일률적인 것이 결국은 도시의 침체를 가져오게 한다.

그래서 도시에는 획일적인 옛날에 아파트 짓듯이 초등학교, 중학교 학교 하면 머리에 떠오르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들이 도시의 침체를 가져오고 그것을 도시재생의 키포인트는 뭐냐 하면 다양성이 되어야 된다 이런 얘기입니다. 그래서 길이 똑바른 도심보다는 중간에 옛날 교회가 툭 튀어나와 있고 두우모가 툭 나와 있고 이런 모습들이 사람들이 더 많이 선호하게 되고 더 좋아지고 그런 도시들이 대부분 살아 남더라 이런 결론에 도달되는 그런 책인데요.

그래서 우리 공원 부분도 뭔가 그 지역에 맞는 다양성이 있는 쪽으로 생각을 해야 된다. 옛날에 관공서 건물이라 하면 거의 천편일률적이지 않습니까, 회색 건물에 사각짜리. 그게 공공건축가 제도가 건축과에서는 도입되어 가지고 건축사들이 들어옴으로써 최근에 지었던 공공건축법은 상당히 예술성도 있고 또 예술성 뿐 아니라 내부에 있는 공간구조도 굉장히 활용적으로 쓰기 좋게끔 되어 있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앞으로 그런 쪽에서 공원 만들 때도 다양성 있게 만드는 쪽에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된다. 그래서 우리 진주시 공원 가면 거기도 그렇고 평거동도 비슷하고 초전동도 비슷하고 금산 가도 비슷하고 혁신도시 가도 비슷하고 이러면 안되고 뭔가 다양성 있는 쪽에 앞으로 관심을 가지고, 그래서 최근에 보니까 힐스테이트 앞에 제 지역구고 동네입니다만 요즘 힐스테이트 앞 공원에 나무를 이식하고 하대요. 몇 번 건의를 받았지만 제가 전하지는 않고 언제 되면 하겠지 이렇게 믿고 있었는데 이걸 나무도 보식을 하는데 그런 것도 다른 어떤 공원 쪽, 우리가 찾아가는 공원들의 모습하고 아파트 주거지역 안에 있는 공원의 모습이 달라야 된다.

그런 쪽에는 오히려 아기자기한 꽃이라든지 아기자기한 그런 어떤, 아까 한국식 정원을 꾸미듯이 그런 것이 오히려 성격이 맞고 다양성을 추구하는 의미에서 맞지 않겠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저 말씀을 참고해서 다양성 있는 공원을 꾸며 봅시다. 그래서 전국 최고 가는 진주가 되도록 노력해 봅시다.

출처 경남 진주시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