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의회 발언
윤혜영 의원 발언
위원 이게 굉장히 애매한 게 사실 들개가 문제가 되는 지역들이 있어요. 이게 사실은 유기견부터 시작이 되는 거일 수 있거든요. 태어나면서부터 들개는 없습니다.
이게 특정 지역에 주인 없는 개들, 특히 큰 개들이 계속 출몰하고 있는데, 이를테면 이전에는 “동물농장에 신고해라” 이런 식으로 얘기가 갔겠죠, 불쌍한 개가 있으니까. 그런데 계속 출몰하는데, 점점 사나워지고, 왜 사나워질까를 한번 생각을 해봐 주면 좋겠는데, 어쨌든 우리는 항상 결과론적으로 보다 보니까 어떤 특정 지역에 계속 큰 개가 나타났는데, 저게 조금씩 위협적이야 동물들은 기본적으로 본능에 충실하게 돼 있어서 배가 고프거나 뭔가 내 생명에 위협이 가게 되면 날카로워지게 돼 있어요. 그럼 점점 내 생명을 위해서 공격적으로 변할 수 있겠죠.
그럼 그 과정에 우리는 아무런 조치가 없다가 어느 순간 갑자기 이 아이가 이제 우리한테 뭔가 위협적으로 다가올 때 포획해라, 이런 식의 시스템이거든요. 이전에 물론 얘를 계속 지켜보고 어떻게 할 수는 없겠지만, 그럼 조금 더 근본적으로 갔을 때 그래서 유기견을 어떻게 하자는 얘기부터 가는 거기도 하고요. 그 앞에 조금 더 앞에 얘기가 간다면 유기견이 발생하면 안 되겠죠, 그렇죠?
그런 얘기부터 시작이 되는 게 이런 전체적인 흐름이 아닐까 싶거든요. 사실은 작은 개가 더 사나울 수도 있어요. 반드시 큰 개라고 그냥 눈으로 봤으니까 되게 좀 무서워, 그래서 빨리 신고해야 해, 큰 개네, 위험할 수 있어.
저거 들개야 이런 식의 추론이 돼서는 안 될 것 같고, 눈으로 봤을 때 저게 들개야라고 판단할 수 있는 거는 제가 알기로는 없는 거로 알고 있거든요. 여러 가지 맹견을 판단하는 그런 여러 가지가 있는데, 그 시스템 안에도 굉장히 급하게 만들어져서 문제점을 굉장히 많이 이야기하고 있기도 하거든요.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거는 물론 어느 공간에 갑자기 사나운 개가 나타나서 신고가 들어오면 빨리 포획해야 하기는 합니다.
그 아이를 쉽게 포획할 수 있지도 않아요. 놓치기도 쉽고 그렇게 데리고 왔을 때 이 아이를 지금 현 우리 유기동물보호센터에 이 아이가 간다면 결론은 뻔하겠죠. 얘는 어떻게 입양될 수도 없을 거고, 거기서 이 아이를 순화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도 전혀 없어요.
그러니까 조금 더 근본적인 얘기로 가면 왜 이런 관에 이런 기관이 필요한가라는 얘기가 갈 텐데, 그런 아이들이 왔을 때 지금 저희가 하는 행동 교정 프로그램을 사실은 집 안에 있는 반려견도 필요하지만, 저희가 그런 시설에서 그런 아이들을 데리고 와서 사회화 과정을 잘 시켜서 이 아이들을 다시 잘 입양될 수 있게 만드는 구조라고 생각을 하거든요. 실제로 그렇게 하고 있지요. 이게 일반적인 민간 시스템에서, 민간센터에서 이런 거를 하고 있어요.
그런데 저희 조금 더 크게 운영되는 그런 반려동물보호센터나 이런 유기동물보호센터에는 그런 행동교정사, 이런 보건사 이런 사람들이 들어와서 시스템을 갖췄기 때문에 그렇게 예산도 지원됐기 때문에 이런 과정이 이루어지지만, 사실은 우리는 이런 얘기하는 것도 너무 격차가 있어서 그렇기는 한데, 그냥 단순하게 잠깐, 잠깐 오시는 과장님들이 그냥 이 타이틀만 보면 그렇게 너무 오해하기 쉬워서 말씀을 한번 드리고 싶었어요. 들개라는 게 무슨 야생에 있는 늑대 이런 것처럼 그런 개가 아니라는 거 한번쯤은 인지해 주셨으면 좋겠고 이게 이런 사업들이 사실은 일반 행정직들이 계속 와서 내용만 보고 파악할 수 있는 얘기는 아니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아까 앞에 이형은 위원님께서 이런 계획을 말씀하신 거고 계획이 섰다면 그 담당자가 그 계획을 파악하고 있어야 하고 진행할 수 있어야 하고 뭔가 체계적으로 진행하는 그거를 파악하고 있어야 하는데, 저희는 이거 담당하는 인력이 너무나 짧은 시간에 계속 바뀌고 있기 때문에 이 내용을 파악하기도 전에 이동되는 그런 구조를 저희가 3년 동안 봐 와서 그런 통탄 아닌 통탄을 말씀드리는 거고, 이 사업 안에 그런 임기 기간 동안에라도 이런 내용을 접하게 됐을 때 이거를 단순하게 위협적인 구조라고는 생각을 안 해 주셨으면 좋겠다.
그리고 반드시 우리 구 안에서 해결이 안 되면 조금만 더 적극적으로 하시면 이런 개들에 대해서 또 뭔가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그런 게 있을 수도 있어요. 뭔가 현장을 모르고 너무 과한 얘기를 한다라고 할 수도 있는데, 그런데 또 한편에서는 이런 거를 해내는 데가 있거든요. 그래서 늘 그게 부러워서 우리 구에도 당겨오고 싶은 그런 마음에 말씀을 드리는 부분이라 혹시라도 이 다음에 누가 오시고 이 일을 하게 되시는 누군가가 이런 마인드를 가지고 이런 시각을 가지고 이 일을 접한다면 정말 연수구가 달라질 수 있지 않을까, 그런 말씀을 남기고 싶어서 말씀을 드리는 부분입니다.
그런 부분에서 봐주셨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