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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연수구의회 발언

윤혜영 의원 발언

277회 제3기획복지위원회2026-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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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안타까운 게 시와 구가 함께 보조하고 있는 곳이라는 게 참 안타깝습니다. 여러 가지 스토리가 많이 있지만, 지금 인천시에 근본적인 문제도 있고 연수구가 이제 여러 가지 노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정도밖에, 그리고 관 외에 그런 시설을 가지고 있다는 것 자체가 참 많이 안타까운 지점이거든요. 많이 개선돼야 하고 결론적으로는 저희 구 내에 그런 시설이 있어야 하는 그게 과장님 선에서 어떻게 하기는 힘들겠지만,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고 제가 좀 하나 더 질문드리고 싶은 거는 지금 많은 유기동물이라는 관점이 많이 달라지고 있는 시점이기는 하거든요.

유기동물을 보호한다는 곳이 보호 이후에 저희가 어떻게 진행이 되나, 우리가 유기동물이 신고가 들어가서 이 동물을 보호한다는 관점에서 데리고 가잖아요. 그럼 저희가 15일이라는 기한이 있어요. 그 이후에는 이 아이가 두 가지 패턴으로 갈라지게 되는데, 저희가 보호를 위한 보호인지, 누구를 위한 보호인지 굉장히 헷갈릴 때가 있습니다.

마지막 종착지가 안락사되는 경우가 있고, 입양이 되는 경우가 있어요. 저희가 주신 업무보고서에 보면 핵심사업이 있고요, 지속사업이 있어요. 지금 주신 172쪽, 기존에 해왔고, 하기 위한 동물복지 증진, 반려동물 인프라 활성화 사업에 아무리 봐도 일단 핵심사업은 키우고 있는 동물에 대해서 어떻게 하겠다는 사업인 것 같아요.

추진 실적도 그렇고 문화 교실도 있고, 기존에 하고 있는, 키우고 있는 가정에 우리가 이런 거를 하겠다는 거고요. 181쪽, 역시 동물복지 지원 및 가축 방역 사업인데, 여기에 보면 유기동물 관리라는 측면에서 여러 가지 사업 내용이 있는데, 유기동물을 저희가 포획해서 보호하겠다는 거는 있지만, 이 사업 내용 안에 보면 타이틀이 동물복지적인 관점이니 여기에서 이 아이들이 잘 입양되게 어떻게 하겠다, 선순환되는 구조를 만들어보겠다는 그런 의지가 전혀 없어요. 계속 제가 다른 관점에서 이 방향을 봐도 시스템 안에서 우리가 데리고 와서 보호는 하겠으나 그 이후는 모르겠어, 혹시나 입양이 되면 그 입양한 지원은 해 줄게, 하지만 입양을 어떻게 잘되도록 하겠다는 그 의지가 참 안타깝게 없습니다.

저희가 기획복지위원회를 보면 저희 위원장님과 이형은 위원님과 제가 유난히 이쪽 파트에 관심이 많았어요. 3년 내내 이쪽에 여러 가지 의견들을 제시하고 진행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내용들을 보면 처참하다 싶을 정도로 최악의 상황이거든요. 물론 방금 오신 과장님한테 이거를 탓할 거는 아니지만, 임기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이 내용들을 보면 참 내가 그동안 뭐 했나 이런 생각이 들 정도로 처참하거든요.

제가 사실 들어오기 전에 담당 팀장님한테 여쭤봤어요. 저희가 입양 홍보에 관한 게 있냐고 여쭤봤을 때 일단 그런 사업이 없음에 대해서 당연히 그 사업은 없는 거였고, 입양을 확대해서 선순환되려면 뭔가 입양을 자꾸 시켜야 그 공간이 마련이 될 것이고 뭔가 될 텐데, 그런 구조에 대해서는 저희가 고민하는 게 하나도 안 보이더라고요. 혹시 오시고 나서 한번쯤 이거에 대해서 고민을 해보신 적이 있는지, 한번 여쭤보고 싶어서 서두가 길었습니다.

출처 인천 연수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