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제시의회 발언
이태열 의원 발언
위원 그 내부적인 부분도 있기도 하고 저는 이제 등록대원과 실제 대원 활동 이런 부분도 그래도 어쨌든 예산이 들어가는 부분이니까 한 번씩은 점검해 봐야 된다는 말씀을 좀 드리고요. 325페이지입니다. 이게 직원들 이렇게 하시는 거 이제 이게 무려 이제 4억 5300만 원을 썼습니다.
이제 사용이 됐는데 예산을 보니까 이제 1박 2일이었죠, 이게? 1박 2일인데 인당 경비가 41만 9000원이더라고요. 이게 저도 삼성에서 다니다가 나와서 1박 2일도 교육을 가보고 2박 3일도 교육을 갔지만 상당히 고가입니다.
실제로 그래서 1박 2일 경비로 생각보다 세다, 이래가지고 내가 이때 다녀왔을 때 자유게시판이 있다 아닙니까? 자유 게시판에 또 들어가 봤습니다. 또 기분 좋게 또 1박 2일 쉬다 오셨으니까 평은 좋더라고요.
어찌 됐든 평은 좋은데 저는 그래서 제가 이제 삼성에 다닐 때는 1박 2일 하면 노동부에서 보조금 좀 받고 이래봤자 10만 원에서 20만 원대 그 사이거든요. 그래서 41만 9000원짜리 갔다 왔으면 당연히 좋았겠다는 생각을 좀 했습니다. 그래서 이거 뭐라 말하기는 그렇습니다마는 예산이 좀 과도한 건 아니었나, 이런 생각을 좀 하기는 했습니다.
그리고 이건 좀 말씀 안 할 수가 없는데 공무원 해외연수 이제 자료를 제가 다 달라고 해가지고 공무국외출장이 있고 이제 테마연수가 있더라고요. 그러면서 이게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시민들이 우리 시의원들 해외 갔다 오면 이런 기분이었겠구나, 하는 것을 느꼈습니다.
일단 부실하고요. 어떤 곳은 네 명에서 스페인을 갔다 오셨는데 7박 8일인가, 7박 9일로 갔다 오셨는데 예산을 1800만 원 쓰셨더라고요. 보고서가 3페이지입니다.
근데 거기 보니까 이제 그 보고서를 올릴 거 아닙니까? 그러면 해가지고 시장님까지 결재가 돼 있던데 그런 결과보고서가 올라오면 재반려해가지고 다시 써야 되는 거 아닙니까? 3페이지짜리 공무국외출장 결과보고서를 어떤 마음으로 올리시는지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우리 의원들도 갔다 오면 어찌 됐든 간에 최소 인당 20페이지는 어떻게 해서든 맞춰라, 이래갖고 인당 20페이지를 맞추기도 하고 아니면 대표적으로 하시더라도 또 각자의 의견도 좀 적고 이러다 보면 4명 갔다 오면 4명 갔다 오는 각각의 의견이 있을 거 아닙니까? A·B·C·D의 의견이 다 다르니까 그런 것도 다 담고 뭐 하고 그렇게 해도 또 탑재해 놔놓으면 부실했다고 욕을 먹기가 십상인데 이게 무려 연간 9억~10억 원 정도의 예산이 들어가지고 갔다 오는 건데 우리 시민단체에서도 이 시의원 16명 갔다 오는 거에 대해서 관심만 가지는 것 같은데 이거는 어찌 됐든 간에 우리가 연간 2억 원도 안 되던 예산이었다 아닙니까? 연간 2억도 안 되는 예산을 10억 원으로 할 때 정말 우리 거제시의회 시의원들 9대 때 들어와서 갑자기 늘었으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견문을 넓혀야 된다는 측면에서 5배나 인상된 예산 아닙니까?
그래서 이거만큼은 그래도 우리가 통과시켜주자, 이런 마음으로 해줬는데 이렇게 부실하게 이게 공무출장 보고서 낼 것 같으면 기존 2억 원으로 돌아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놀러 가는 거 아니잖아요. 우리도 처음에 그런 비판을 받았고 그러다 보니까 스스로 이제 우리 스스로를 돌아보기도 하는데 3페이지는 아닌 것 같아요.
그리고 평균 14페이지, 16페이지 정도밖에 안 됩니다. 그리고 시사점도 이렇게 보면 또 갔다 온 사람이 10명이면 10명 나름대로 다 이렇게 다 의견을 내는 게 맞지 않습니까? 내가 보니까 막내 한두 명이 해가지고 ‘야, 니가 써라.’ 이래서 옛날에 우리 시의회 의원들이 욕먹었던 그대로를 하고 있어요.
이건 좀 반성하셔야 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