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의회 발언
최민국 의원 발언
우리 의회의 가장 기초 되는 부분이 의원들 간의 합의, 그리고 토론, 이런 부분들이 저는 사실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9대 의회 때도 그렇게 해왔었고. 그리고 어느 정도의 합의는 있어야 되겠지만 예결 위원장이 국민의힘의 전유물은 절대 아니다, 그런 생각을 갖고 있고, 또 민주당에는 윤성관 3선 의원님도 계시고 재선의원님들도 계시고, 국민의힘에도 마찬가지로 충분히 역할을 다하실 수 있는 분들이 있다고 생각을 하고. 예결위가 상설화되면 권한이 너무 막중해지는 거 아니냐라고 생각을 하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예결위라는 것이, 9명 의원이 예결심사를 하는 과정이 특정 1명이 이렇게 하자고 해서 갈 수 있는 사항은 절대 아닙니다. 단돈 시민 세금 1원을 삭감하더라도 설명이 있어야 되고 토론이 있어야 되는 것이 바로 의회문화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제가 만약 예결위 활동을 하게 된다면 곽 위원님 우려하시는 그런 부분들 충분히 의원님들 간에 설명하고 설득하고 합리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게끔, 그렇게 기회가 된다면 저도 최선을 다해 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