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시의회 발언
참고인 의원 발언
권선영 네. 거기를 또 쨌나 봐요. 또 쨌대요.
수술을 했대요. 그래서 그렇게 하다 하다, 본인들이 하려고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하는 와중에 원장님께서 8월 1일 날 시각을 다툰다고 막 갑자기 5시 넘어서 “시각을 다툰다, 1차 때 병원으로 빨리하는 게 낫지 않겠습니까.” 막 이러면서 헐레벌떡 전화가 오셨어요. 그전에 뭐 열이 난다든가, 치료가 잘 된다, 이런 얘기는 27일 날 한 번 통화했고요.
그다음에 8월 1일 날 그런 전화가, “시각을 다투니까 빨리.” 아이가 위험 상황인 거죠. “빨리 일산으로 데리고 가라, 일산으로.” 그래서 데리고 오는 것도 아니고 저는 일을 하던 와중에 거의 다비타를 가니까는 8시더라고요, 도착을 하니까. 그래서 아이를 그 밤에 어떻게 할 수가 없으니까 데리고 왔습니다.
데리고 왔는데 아이가 이렇게 막 고개도 못 들고 아무튼 너무 마르고 열이 나면, 선생님이 생각해 주세요. 편두통만 와도 이런데 우리 아이는 이게 두 군데를 째서 진짜 거즈가, 이만한 거즈가 이렇게 불룩 나왔더라고요, 두 군데. 저녁이라 저는 그걸 겁나서 못 뜯어봤어요.
그래서 아침 일찍 했던 병원에, 1차 수술한 선생님한테 잡아놓고 갔어요. 그랬더니 선생님께서 아니, 이건 이렇게 하는 수술이 아니래요. 거기선 째고 이렇게 해서, 이것은 이렇게 하는 게 아니래.
똑같이 수술을 다시 해야 된다는 거예요. 그런데 아이가 와서 이제 보니까 선생님께서 거즈를 제 앞에서, 지금 좀 안타까운 게 열었는데 정말요. 두 군데더라고요.
이쪽에 이렇게 두 군데, 사진이 여기 있습니다. (사진을 들어 보이며) 여기 있는데 두 군데가 이렇게 해서 고름이 막 흘러나와서 거기 거즈가요. 한 군데는 한 30㎝ 이상, 제 눈에 정신없는 와중에도 30㎝ 정도 되고 한쪽은 한 50, 줄줄줄줄 이렇게 나오는 거예요, 이렇게 거즈가 의사 선생님이 빼시는데.
그걸 틀어막은 거죠. 그렇게 저는 살면서 이렇게 살이 벌어진 것도 처음 봤고요. 이 벌어졌을 때, 그러니까 1차 때는 해서 꿰맨 것만 봤기 때문에 그 정도 겁나는 상황을 몰랐는데 정말로 안에 그게 보이면서 거기에 틀어막은 솜이 막 나오는데 정말 너무 벌벌벌벌 이게 떨려서 어떻게 하지를 못했어요.
그러면서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서 그것을 다 제거한 다음에 다시 CT 찍으면서 또 수술에 들어간 거예요. 그러니까 3번, 얘는 생으로 2번 찢고 그때가 세 번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