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시의회 발언
정토근 의원 발언
위원 그런데 이 노인일자리 때문에 농촌 일손이 빼앗겼다고 말씀하시고 계신 농가들이 너무 많습니다. 혹시 그것 아십니까? 공익형 일자리에 집게 들고 나가서 쓰레기 주우시고 시간 보내다 보니까 이렇게 수입도 있고 이런다고 농촌에는 버섯 딸 때 버섯 딸 일손조차도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노인일자리가 나쁘다는 게 아니고 노인일자리를 만들어 주실 때 조금 더 고민하셔서 농촌 일손 돕기 이런 부분도 좀 고민해 봐주신다면 농촌에서 버섯 딸 때, 상추 제때 못 따면, 가지나 호박은, 가지는 하루만 늦으면 상품가치가 없어진답니다. 가지 따는데 오늘 따야지 상품가치가 있는데 오늘 일손이 없어서 못 땄습니다. 다음 날 따게 되면 가지는 이렇게 우쭉우쭉 자란다고 하시더라고요.
저는 그렇게까지 자라는지 몰랐는데. 자, 이런 부분들이 가지 수확, 오이 수확, 이런 것 하실 때 그날을 놓치면 상품가치가 떨어져서 농가소득이 현저히 떨어지는 이런 상황이 되신다고 합니다. 그래서 노인일자리 사업이 노인분들에게 좋은 일자리로 만들어진 것 맞습니다.
이 제도가 나쁘다는 게 아니라 좀 더 고민하셔서 농촌 일손에 도움 될 수 있는 부분도 좀 고민하셔서 내년도 사업에는 좀 반영을 해 주셔서 긴급적으로 지원도 좀 하실 수 있는 그런 부분도 함께 고민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