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시의회 발언
정토근 의원 발언
위원 옛날에 우리 어렸을 때 아마 꿀 이렇게 좀 빨아서 했던 그런 건데요. 그래서 지역마다 지금 여기 사업 쭉 보면 계속 식재하시는 게 또 있고, 또 있고, 계속 있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이 한 가지 좀 제안을 드리자면 이 동네는, 아니면 여기 이곳은 지금처럼 말씀하신 백합나무가 위주라면 어디에는 때죽나무, 어느 쪽은 헛개나무, 이런 식으로 그렇게 따로따로 특화 있게, 나무가 좀 특색 있게 이렇게 해 주시면 그런 것들이 조금 더 좋지 않을까, 라고 생각이 들고요.
요즘 우리 안성시에서도 수국을 좀 많이 또 식재하기 시작을 하십니다. 그런데 수국이 목수국은 햇빛을 좋아하지만 일반 수국들은 햇빛을 좀 싫어합니다. 수분을 좋아하고.
그래서 그 성질을 좀 아셔서 지난번에 국사봉에 수국을 많이 심으셨는데, 식재하셨는데 실질적으로 보면 많이 고사했습니다. 그게 왜냐면 수분을 충분히 빨아들일 수 없는 위치에 있어서 고사된 게 상당히 많은데 그 성질을 좀 아시고 그리고 이렇게 그리셔 가지고 이쪽은 뭐를 좀 해서 그 거리는 그것으로, 저기 서운면 쪽 저희 청룡 쪽 올라가다 보면 은행나무가 양쪽으로 쫙 있지 않습니까? 굉장히 멋집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좀 도로마다 특색 있게 해 주셨으면 어떨까, 싶어서 좀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금광면에 자전거길 있지 않습니까? 자전거도로를 쭉 해 주셨는데 벚꽃나무를 지난번에 전지를 하는데 여기 지금 전지하는 사업도 또 있습니다, 보니까.
그래서 특색 있는 나무들로 좀 해 주셨으면 감사하겠고요. 전지 얘기가 좀 나와 있습니다, 보니까. 15쪽입니다.
가로수 조형 전정 사업입니다. 거기에 보니까 우리 시내길은 금광면 오산로에 있는 길은 대왕참나무를 원형으로 이렇게 전지를 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우리 공도 쪽은 약간 우산형으로 복자기나무를 전지를 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지금 여기 보니까 총비용이 2억 8300만 원이 필요한데 지금 1억 2300만 원 확보했다고 1억 6000만 원이 미확보됐다고 되어 있습니다. 이게 왜냐면 당시 예산에서 감했습니다. 감한 부분이 있어서 하는데 왜 이 부분이 되냐면 현재 금광면에 있는 쭉 원형으로 해 주신 전지가 정말 깔끔하고 예쁘게 잘 됐는데 이것 강전지를 해 주셔서, 보통 한 2년에 한 번 정도만 전지하게 해 주신다면 교대로 보다 좀 많은 곳에 할 수 있을 텐데, 이 생각이 들고 안타까웠던 게 바로 그 벚꽃나무입니다.
자전거도로에 벚꽃나무가 있으면 여주를 가보시면, 먼 곳도 아니고 가까운 인근 여주에 가시면 벚꽃나무가 서로 이렇게 맞물려서 양쪽에서 터널을 이룹니다. 그게 완전히 장관이라 벚꽃나무 필 때는 여주에 그 길을 보려고, 벚꽃터널을 가려고 거기 몰립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미 이렇게 맞붙고 있는데 잘라버리는 겁니다.
거기 잘 맞붙고 있고 또 금광호수길도 이렇게 좀 맞닿으려고 하고 있는데 조금만 차에 닿는 부분들만 좀 해 주시고 이렇게 이어주시면 참 좋을 텐데, 터널로. 관광도시 만든다면서 나무는 그냥 뚝뚝 잘라버리니. 전지에 조금 더 관심을 가져주시고.
오히려 급한 것은 말라죽은, 아예 고목들 있지 않습니까? 그런 것들이 현재 큰 도로가에 보면 죽은 가지가 되게 계속 말씀드렸더니 일부 전지를 해 주시긴 하셨는데 지금도 우리 시청 로터리에서 금광면 방향 가는 길에는 죽은 나뭇가지들 엄청 많습니다. 이것 비 올 때 그냥 뚝하고 부러지면 지나가던 차량, 자전거 타고 가시는 분들, 행인분들 상당히 위험한 상황인데 이런 것들이 오히려 본 위원이 볼 때는 예쁘게 만들어 주는 전지도 좋지만, 조형 전정이라고 하죠?
예쁘게 만드는 전정도 중요하지만 시민들의 안전을 위한 고사된 나무들, 이 전정이 우선 더 급하다고 보입니다. 그래서 안성시 전역에 지금 고사돼 있는 나무들이 방치되어 있는 게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우리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서 전정 사업은 죽은 나무들 먼저 좀 처리를 해 주시는 게 맞지 않나, 싶어서 말씀을 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