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시의회 발언
최호섭 의원 발언
네. 그래서 계속 좀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게 블록화 시스템 관련돼서도 노후관 관련된 부분도 막대한 예산이 들어가는 게 맞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런 부분들을 안성시가 안 해왔다고 보거든요. 왜 그러냐면요. 땅속에 묻혀 있으니까 별 신경 안 쓴 거죠.
왜 그러냐면 기존에 저희가 진짜 순세계잉여금이 2000억, 뭐 이렇게까지도 나온 적이 있어요. 그런데 그것 사용하지 않았어요. 그냥 묻어두고, 그때 상수도에 더 투자를 했어야 되는 거죠.
그런데 안 보이고 땅속에서 흐르는 돈은 전혀 생각 안 했던 거예요. 그러다가 이제 당장 이런 부분이 문제가 되니까 이제 와서 돈도 없는데 이것 해야 된다니까 지금 이런 문제가 터지는 거죠. 그리고 블록화 시스템 좋습니다.
그래서 이것도 또 저는 관 재질이 좀 문제라고 봅니다. 아까 말씀하신 것처럼 한번 공사를 하면요. 그다음 번 뜯어서 하려면 엄청 힘든 것 아시잖아요.
그래서 좀 더 안전한 관, 그리고 깨끗한 관, 그리고 부식이 덜 되는 관, 이걸 묻어놓으면요. 오히려 더 낫다는 거예요. 그런데 이걸 한번 유수율을 높이기 위해서 당장 돈이 덜 들어가니까 그걸 또 묻어놓게 되면 그것 다시 캐내야 됩니다.
지금 한 10년 정도 있으면 물에서 녹이 나는 관들은 물 수질도 문제겠지만 뭐 수질이 좋다고 쳐도 녹아나는 건 마찬가지인 거고요. 그리고 이후에 그게 뭐 20∼30년 돼서 또 교체하려고 하면 그 비용이 막대하게 더 들어가는 거거든요. 이런 부분 때문에 저희가 계속 요구를 하는 겁니다.
한 번 할 때 좀 깨끗하게 정리를 해서 그동안에 시민들이 안전하게, 깨끗한 물을 먹을 수 있다고 하면 돈이 좀 더, 비용이 들더라도 저는 한 번에 가야 된다, 이렇게 보는 거죠. 그래서 이 부분에 관련돼서는 국장님 생각이 어떠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