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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의회 발언

안선영 의원 발언

238회 제4예산결산특별위원회2021-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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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지금 제가 본 위원이 확인해 본 바에 의하면 네 군데 정도가 있어요. 그런데 지금 그 산속에다가 2억 원을 들여서 화장실을 짓겠다고 하시는 거예요. 그게 국가 뭐 보물이다 아니면 문화재다 예, 잘 알겠고요 우선은 가구 세대수가 20가구가 넘는 가구들이 지금 공중화장실을 쓰고 아침에 줄을 서고 샤워를 제대로 못 하고 지금 그러고 있는데 산 속에다가 지금 2억 원을 들여서 수세식으로 화장실을 지어주신데요.

그러면 저희가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겠습니다. 일반 가정집에서 공중화장실을 그것도 지금 변기가 깨져서 수리도 지금 안 해주고 있어요 그렇게 남루한 삶을 살고 계신 주민들이 바로 옆에 있습니다. 그런데 1년 되면 그 유적지를 보겠다고 오시는 관광객들을 위해서 화장실을 2억 원을 들여서 그것도 한옥으로 화려하게 짓는다 구민들께서 어떻게 이해를 하실까요.

우선은 내 옆집부터 우선 봐야 되지 않겠습니까? 가까운 데부터 살피셔야죠 지금 민원 들어와요 거기 화장실 갖고 있는 집 주인들이 화장실도 없는 집을 소유하면서 월세를 받으면서 그분들이 공중화장실을 쓰는데 공중화장실 조차도 고장 났는데 고쳐주지를 않아요. 그런데 이런 이야기들을 그런 분들한테 우리가 이번에 크게 관광 그것도 시에서 관리하는 문화재를 2억 원을 들여서 화장실을 개·보수 아예 새로 지어준다 그런 사업을 한다.

그 공중화장실을 쓰는 주민들께서 우리 집행부를 볼 때 그럼 어떤 시선으로 보시게 될까요. 어떤 설득력이 있는 거죠?

출처 대전 중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