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구의회 발언
오은규 의원 발언
위원 11월 20일 날 헤드라인 충청 보도자료입니다. 간단하게 읽어드리겠습니다. 대전 중구가 한 업체의 상반된 두 가지 업무를 하도록 해서 특정 업체에게 일감 몰아주기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구는 지난 2월 중구 청년공간 운영 사무 수탁기관 모집 공고를 통해 수탁기관에서 A 업체를 선정했다. 해당 업체는 연간 1억 6,500만 원씩 3년 동안 5억의 예산을 지원받아 중촌동에 위치한 청년공간을 운영하게 됐다. 청년모아라는 이름으로 운영하는 이 시설의 주 업무는 청년활동지원사업 및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청년 네트워크 등 청년 단체를 지원하는 것이 주요 업무라고 밝혔다.
문제는 이 사업을 위탁받은 A 업체는 기업이나 기관의 홍보 영상을 제작하는 기업이라는 것이고 그 업체의 누리집을 살펴보면 기업이나 기관의 홍보 등 영상 제작이 주 업무라고 나와 있으며 어디에도 청년 네트워크 등 운영하는 기업이라고 소개하고 있지 않다. 더구나 A 업체는 청년공간 수탁기관 선정된 3월에 중구로부터 뉴미디어 매체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 운영 및 관리 용역을 2,100만 원의 별도 예산으로 수의계약을 따냈다. 한 업체가 청년공간 운영과 동영상 제작이라는 상반된 두 가지 일을 중구청으로부터 예산을 받아 하고 있는 셈이다.
이에 대해 중구 관계자는 모든 것은 적법한 절차에 따라 진행된 일이라고 대답했으며 A 업체는 기자의 취재 요청에 20일 오후에 인터뷰에 응했으며 업체 대표는 청년공간 운영 수탁 업무는 공모에 의해 선정된 것이며 수의계약은 중구청이 먼저 전화를 해서 계약을 하게 됐다라고 했다. 시민단체 관계자는 한 업체에게 여러 일감을 몰아주는 행위는 과거에도 있었다라며 이와 같은 일을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세부적인 법 개정이 필요하고 나아가 언론 및 시민단체가 더욱 세밀한 감시를 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렇게 이제 청년공간 에이엠코리아 수탁업체에 대해서 이렇게 보도자료를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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