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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의회 발언

박세은 의원 발언

269회 제3행정복지위원회2019-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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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원 그래서 다른 자치구 같은 경우는 거의 행사를 취소하는 그런 상태였어요. 저희도 전날까지만 해도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있었고 그리고 구민의 날 행사도 그렇고 이게 날씨부분인데요. 10월 1일 우리 구민의 날 행사는 여름 못지 않게 너무나 더웠고요.

제가 기억하기로는. 그리고 열린음악회 할 때는 진짜 비가 엄청나게 왔습니다. 그런데 사실상 날씨라고 하는 것도 야외행사에서는 정말 큰 몫을 차지해요.

그런데 사전에 너무 준비를 좀 미흡하게 하지 않았나하는 생각이 우선 들었고요. 그리고 대조동 동축제를 가보니까 대형 어떤 캐노피를 중간에다가 딱 이렇게 해놨더라고요. 그런데 그게 대형 캐노피지만 주변에 파장효과가 있어서 그것 하나만으로도 어느 정도 그늘이 생기는 역할을 충분하게 한 것을 제가 경험을 했어요.

그런데 구민의 날 축제 우리 아까 송영창위원님 말씀대로 무대는 훌륭하고 했으나 그 미묘한데 있어서 퀄리티가 굉장히 많이 떨어졌다 저는 이렇게 평가하고요. 준비하신 만큼의 효과가 없지 않았는가 하는 그런 아쉬움이 좀 많이 남았고요. 그리고 열린음악회는 더할 나위 없이 비가 많이 왔기 때문에 사실상 준비한 만큼 집중이 안됐어요.

예산이 30억이나 들어가 있는 하반기의 축제에 비해서 예산 대비 좀 효과성에서 떨어지지 않았느냐? 단순하게 어떤 날씨나? 단순하게 약간 캐노피나 이런 부분에 있어서 조금만 더 세심한 그런 배려가 있었다고 하면 조금 더 올라갈 수 있는 퀄리티를 떨었뜨렸다 그런 지적을 안할 수가 없고요.

그리고 다른 자치구를 보면 물론 우리 개청40주년이라는 특수성은 분명히 있습니다. 그렇지만 사실상 지금 국정문제도 좀 복잡하기도 하고 그리고 돼지열병이다 뭐다 사회적인 문제도 굉장히 심각하게 지금 대두가 되어 있어요. 그런데 이런 상황에 30억씩이나 쏟아부어서 우리 은평구는 그렇게 행사를 꼭 치루었어야 되느냐라는 부분에 있어서는 저는 어떤 의문점을 갖고요.

그리고 다른 데 보니까 간소화하는 경우도 있어요. 행사마다 자치구에 사무를 없애는 여러 가지 진짜 인사, 축사 이런 것도 없애는 그런 사무 원칙을 강행하는 그런 자치구도 있더라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짜 사회적으로 정말 어지러운 이런 혼란한 이런 상황에서 하반기에 30억씩이나 들여서 이런 행사를 꼭 치뤘어야 되느냐 하는 그런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이상입니다.

출처 서울 은평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