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구의회 발언
기노만 의원 발언
위원 왜냐 하면 제가 가봤습니다. 주민들이 애물단지라는 거예요. 하나 읽어보겠습니다.
빗물이용시설이란 해 놓고 물 아껴 쓰자고 만든 빗물저금통을 불편해서 쓰는 사람이 없고 침수예방 시설은 물 난리를 못 막는데 시 22억 더 들여 확장, 그랬단 말이예요. 서울시가 3년간 45억을 들여 조성한 빗물마을사업이 지역주민들에게 외면받고 있다, 물을 아껴 쓰자는 취지로 만든 300만원짜리 빗물저금통은 사용하는 주민이 적어 애물단지 신세가 되었다, 주민들은 물 조금 아껴 쓰려고 밖에 나와 빗물을 퍼가야 하느냐고 한다, 빗물을 땅 속에 스며들게 해 침수를 예방한다는 특수 시설 설치에도 수십억이 들어 갔지만 최근 폭우로 인한 물난리를 막지 못했다, 수십억의 혈세가 들어 가는 사업이 설계부실해 이름뿐인 빗물마을이 됐다는 지적이 나온다, 이게 서울시의 탁상행정이란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