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영의원
안녕하십니까? 48만 은평구민 여러분! 신사2동, 증산동, 수색동에 지역구를 둔 더불어민주당 정은영의원입니다. 먼저 이 시간에도 코로나19 방역과 예방을 위해 힘써주시고 있는 은평구청 모든 공무원들과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김미경 구청장님께 감사드리며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과 고통을 받고 있는 구민 여러분들께 위로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를 포함한 우리 은평구의회 의원 19명 모두는 코로나19라는 국가적 재난에 준하는 이 엄중한 상황에 맞서 방역, 지역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 많은 사업들이 적기 시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는 지난주에 코로나19의 긴 터널 끝에 한 줄기 빛이 보이는 듯한 정부의 코로나19 백신 도입계획에 관한 내용의 발표를 접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4,400만명분의 코로나19백신을 도입하여 보급할 예정입니다. 이 보도를 살펴보면 우선 접종대상인 취약계층에는 무료접종, 기타 접종대상은 일부 유료 접종을 실시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현재 코로나19 백신접종 정부안과 지침이 아직 마련되지 않았을거라 생각됩니다. 정부안 지침에 따른 대상범위를 벗어나는 코로나19백신 접종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제도 마련으로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우리 은평구는 코로나19 검사, 검진, 관리부분에 있어 최선을 다해 왔고 많은 성과를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백신 접종 분야에서도 성과를 나타내 주시기 바랍니다. 백신 보급이 시작되는 2021년 3월부터 구민들이 안전한 접종을 받으실 수 있도록 미리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구청장님께 질문드리겠습니다. 현행조례로 코로나19 무료백신 접종대상을 확대하여 실시할 수 있는지와 현행 조례로 실시하기 어렵다면 코로나19 백신접종 관련해서 무료접종 대상이 특별 조례안 제정이 필요한지에 대하여 검토해 주시기 바랍니다. 향후 코로나19 백신접종 사각지대 발생을 방지 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인지에 대하여 성실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은평구는 1979년 10월 1일 대통령령 제9630호로 서대문구에서 분구되어 출장소를 폐지하고 은평구로 되었습니다. 1988년 5월 1일에는 지방자치제를 실시 희망과 신뢰 속에 사랑을 나누는 주민들이 살고 있는 도시 은평구로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본의원은 오늘 제 지역구인 수색동 311번지 일대 14구역인 구름다리 햇빛마을과 신사동 184번지 일대 팥베숲마을의 주거환경관리사업에 대해 질문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수색동 311번지 일대 14구역인 구름다리 햇빛마을은 서울시 첨단 복합미디어 지구인 상암 DMC와 바로 초인접한 지역으로 서울로 첫진입로이며 은평구 첫관문 진입로에 위치해 있습니다. 2005년 수색, 증산은 뉴타운으로 편입되었고, 이후 수색14구역은 아파트 재개발 계획취소로 재개발 찬,반 주민간의 갈등이 발생해 2014년 7월 주민동의 33%를 얻어 재정비촉진구역 해제가 되었습니다. 2016년 6월. 수색14구역은 희망지사업 대상지로 선정, 예술학교, 집수리학교, 도시재생학교로 활동하다가 2017년 4월 주민동의율 54.9%로 주거환경관리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은평마을지원사업, 자원순환마을만들기로 활동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근본적인 변화는 없이 주민들의 주거 여건은 낙후되고 빌라업자들의 마구잡이 날림, 빌라의 건축으로 인해 구역 내 주민들의 삶의 질은 급속도로 저하되는 등 노후화 및 슬럼화가 갈수록 심해져 주민들의 불만은 극에 달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300여명의 14구역 주민들이 낙후된 수색14구역의 난개발을 막고 주변과의 균형있는 발전도모를 위해 수색희망 공공 재개발추진위원회를 자발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나 현재 정신적 육체적으로 한계상황에 봉착한 상황입니다. 구청장님께 3가지 질문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질문드리겠습니다. 2018년 12월 4일 427세대 중 주민동의율 50%로 넘게 받아 정식적으로 수색동 구름다리 햇빛마을 주거환경관리사업 해제 요청의 건으로 철회 공문 요청한 건이 있습니다. 구청에서는 왜 지금까지 아무런 답변을 없었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두번째 질문드리겠습니다. 인근의 마포구 염리 5, 6구역은 사전 타당성 용역 실행 전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개발행위제한 공고로 개발 난립을 막아 최소한의 행정을 해주었습니다. 마포구청, 중구청에서 사전타당성 검토전에 행위제한 한 것처럼 은평구청도 적극적인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주민들이 불안하지 않게 난개발이 되지 않도록 해주실 수 있는지에 대해 답변 부탁드립니다. 세번째 질문드리겠습니다. 수색14구역은 2020년 11월 3일 공공재개발 후보지 공모에 신청했으나 답변내용은 수색동 309-6번지 일대는 은평구청장의 신청에 따라 2016년 희망지 사업 선정 및 입주민협의체 구성, 2017년 주민동의 50%이상 확보하여 주거환경관리사업 대상지로 확정, 은평구청장의 정비계획 수립 용역비 요청에 따라 시비 재배정 및 용역을 시행하여 구역지정 및 계획결정을 앞두고 있는 주거환경개선사업 추진지역이므로 이번 공공재개발 사업 후보지 공모선정에 제외 요건에 해당된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구청장님께서는 낙후된 14구역에 대한 사업 방안은 무엇이며 대책방안은 무엇인지 답변부탁드립니다. 다음 팥베숲마을은 신사동 184번지 일대로 주택수 237, 인구수 2,135, 세대수 886, 노후율73.4%로 2015년 10월 8일 재개발 정비예정구역 해제, 2017년 8월 17일 주민모임결성, 2019년 2월 15일 주민동의 54.96% 확보로 관리형주거환경개선사업 대상지로 확정되어 2019년부터 2020년 8월까지 관리형 주거환경개선사업 정비계획 수립용역을 시행하였습니다. 도시재생의 원취지는 기존 정비사업과 같이 민간의 수익성에 기반한 도시정비가 불가능한 지역에 대해 공공의 역할을 강화해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경제를 활성화하는 등 지역을 재생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공공재개발은 공공이 정비사업에 참여해 낙후지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도심 내 주택공급을 촉진하는 사업으로 많은 조합이 공공재개발 참여의사를 밝히고 있습니다. 공공재개발을 원하는 지역을 주택공급활성화지구로 지정해 용적률 상향, 인·허가 간소화, 분양가상한제 적용 제외, 사업비 융자 등 각종 지원을 받게됩니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도시재생사업과 공공재개발사업 간 효율적인 연계 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도시재생사업과 공공재개발사업은 지자체 및 주민 관점에 따라 우선순위가 달라질 수밖에 없으며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방향 설정이 요구됩니다. 최근 개정된 도시재생특별법시행령에서 도시재생 인정사업에 공공시행 재개발사업이 포함되어 있다는 언론 보도를 접했습니다. 제도적 지원을 통해 정비를 추진할 수 있는 지역에서는 도시재생의 수단으로서 재개발 및 재건축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필요성이 대두되었습니다. 점진적인 개량을 전제로 한 도시재생사업과 철거 후 개발을 추진하는 공공재개발사업을 대상 지역의 사업 여건과 공공의 역할 분담 수준을 고려해 효율적으로 연계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됩니다. 도시재생 뉴딜사업 차원이 아니라 도시 기능의 회복과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는 광의의 도시재생에서 재개발, 재건축의 효용성은 여전히 크다며 재개발, 재건축을 도시재생의 틀 내에 끌어들이고 적절한 도시계획적 조치를 통해 해당 지역의 사회경제적인 재생에 기여할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합니다. 정부의 정책이 바뀌어 기존 도시재생사업보다 공공재개발 사업이 더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업이라 생각하시는 주민들도 많이 있습니다. 이는 도시재생사업의 속도감이 없어서 기존 건물주는 건축 사업가에 매도하고 마을을 떠나는 사업취지에 맞지 않는 경우도 생기고 있습니다. 기존에 도시재생사업 관련 매몰비용과 기회비용을 생각할 때 한 시점에 도시재생사업에서 공공재개발 사업으로 전환은 어려울 것입니다. 다만 도시규제 완화, 용도지역 상향, 도시 재생사업지내에서도 공공가로주택정비사업 도입 등 주민편의를 위해서 도시재생사업의 장점과 공공재개발 사업의 장점을 절충해서 사업을 추진해야 할 것입니다. 물론 법과 제도를 고쳐야 할 수도 있습니다. 서울시, 국토교통부, 국회에 적극 건의해야 할 필요성도 있다고 판단됩니다. 질문드리겠습니다. 팥배숲마을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인 조기 안착과 사업 성공을 위한 구청장님의 생각과 추진계획 및 대책방안에 대해 답변부탁드립니다. 끝으로 민원이 발생되면 틀에 박힌 형식적인 답변이 아닌 적극적인 행정으로 주민의 마음을 헤아려 주시어 타구의 모범이 되는 은평구가 되기를 기대하며 응원합니다. 다시 한번 코로나19 방역과 극복에 힘써 주시는 구청장님 및 우리 은평구 공무원들 모두에게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