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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의회 구정질문

기창표 의원 구정질문

54회 제2본회의일자 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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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기창표 의원입니다. 존경하는 임재선 의장님 그리고 불철주야 의정활동에 여념이 없으신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과 지방자치제를 맞이해서 갖은 각고 끝에 전국 친절1위라는 괄목할만한 성과를 얻어내신 구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들이 배석한 가운데 구정질문을 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계절적으로 수확의 계절을 맞이하였는데 오늘의 이 질문이 질문으로 끝나지 않고 질문내용에 따른 실천이 뒤따르는 수확이 있기를 기대하면서 몇가지 질문하고자 합니다. 본의원이 질문한 내용은 세 가지인데요, 첫째는 삶의 질이 향상되면서 선진국 못지않게 애완견을 기르고있는 주민이 많아졌는데 기르는 과정에서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길거리에 애완견이 부지기수로 버려져서 무 통제하에 길거리를 방황하면서 주민을 물어버리고 오줌똥을 방사하여 주민에게 알게 모르게 피해를 주는 방견이 급수적으로 증가하고있는데 이러한 방견의 피해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에 대해서 이고요, 또하나의 질문은 얼마전까지만해도 주민의 편익을 제공하면서 손꼽혔던 영천시장, 모래내시장이 현재는 무슨 까닭인지 눈비막이도 못하는 서울 장안에서 가장 낙후된 재래시장으로 탈바꿈해버렸는데요, 그에 대한 원인은 무엇이고 이러한 재래시장을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안은 모색하고 있는지에 대하여 답변을 듣고자 했는데 청장의 일정을 오늘은 고려하겠습니다. 담당관께서는 차후 소상히 답변해주실 것을 바라면서 지금부터 직접 듣고자하는 질문 한 가지입니다.

본의원이 파악한 자료에 의하면 우리 40만 서대문구민중에서 하루평균 3.7명이 사망, 약4명이 운명을 달리 하시는데요, 돌아가신분들의 유가족을 위해 아니, 몇가지의 사회적 경제적 예기치못하는 효과부분을 얻을 수 있다고 생각되기에 하는 질문입니다. 풍요로운 시대를 맞이해서 위에서 말씀드린 상가에서도 예외는 아닐텐데 한 번 쓰면 버려도 된다는 습관이 만연이 되어있습니다. 초상한번 치르면서 하루 사용하고있는 일회용품 금액은 적게는 5만원에서 10만원 그러니까 서대문구민이 아니 서대문구가 초상집에서 하루 버려지는 일회용품값만도 20만원에서 40만원이 된다는 말씀인데요, 한달 평균이면 1,000여만원이상 사회일각에서는 소비절약운동, 환경, 쓰레기 줄이기 운동, 경제살리기운동등이 활발히 벌어지고있는 반면 다른 한쪽에서는 이러한 부분에서도 서대문구민의 경제적 손실이 이렇게 많이 있다는 사실입니다.

앞서가는 서대문구, 구민을 위한 서대문구를 만들어내자고 만들고말겠다는 신념의 슬로건을 내걸로 밤낮 뛰고 계시는 현명하신 구청장께서 이러한 비현실적 낭비요소를 제거하면서 소비절약 운동을 음성적으로 고취시키고 경제, 쓰레기 문제 등을 다소 해결시키기 위해서라도 상가집에서 필요로하는 용품을 일회용품에서 영구품목으로 준비 대여해 주는 명실공히 이러한 면까지 주민 깊숙이 파고드는 행정을 펴주셨으면 하는데 구청장의 견해는 어떠한지 진지한 답변을 기대하면서 본위원의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서울 서대문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