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예산군의회 발언
김만겸 의원 발언
위원 이게 공무원이 늘어서 나라가 망한다는 거예요. 깜짝 놀랐어요. 공무원이 늘어서 나라가 망하는데 예산군은 망하면 안 돼.
다른 군은 다 망하고 예산군은 망하면 안 되니까 절대 하면 안 돼요. 왜 그러냐면 확성기를 갖고 군민한테 호소하라는 소리에요. 공무원을 늘려서 경제를 살려서 나라가 망했다 이거야, 나라가 망했으니 이건 절대 하면 안 돼.
예산군은 망하면 안 돼. 내가 사는 내 고향 몇 백년 산 고향 예산군은 망하면 안 되니까 공무원 늘릴 생각하지 마시고, 열심히 일하세요. 답이 그거잖아요?
큰일 날 소리에요. 이거, 그렇잖아요? 지금 나라가 다 망한다고 확성기 붙잡고 얘기하는 판인데 공무원 늘려서, 그런데 우리가 우리 군이 망하면 되겠습니까?
망하면 절대 안 돼요. 우리들은 기간제이고 과장님도 몇 년 안 남았어요. 우리는 떠나면 그만이에요.
그런데 우리 군이 망하면 안 되니까 그런 생각을 바꿀 때까지 늘리지 말아야 된다니까. ‘아 이거 늘려야 되는구나’ 그래야 우리 군이 안 망하지. 현재는 우리를 대표하는 사람이 망한다 이거야.
그러니까 절대 하면 안 되니까 그것부터 설득시키시고 군민들을 설득하란 말이에요. 대표로 뽑아준 사람들이 군이 망한다는데 우리 힘없는 현 의원들이 위원회에서 이거 올리면 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