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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의회 구정질문

변녹진 의원 구정질문

142회 제3본회의일자 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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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북아현1동, 2동, 대신동, 천연동 출신 변녹진 의원입니다. 어제 구청장 질문에 이어서 질문을 하겠습니다.

서대문지역은 구릉지대가 많은 지역임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특히나 북아현지역과 홍제동, 홍은동 지역은 특히 심하다 할 것입니다. 이번 질문은 그냥 스쳐갈 수 있는 사항일 수 있지만 조그만 관심이 주민편의 생활에 보탬이 될 것으로 생각되어 국장님께 질문을 드립니다.

먼저 준비한 화면을 보시겠습니다. (영상물 상영) 여기는 저희 지역구 북성초등학교 앞에 도로횡단용 빗물받이 모습입니다. 그 다음에 경사도가 굉장히 심한 걸 아실 수 있죠.

이것도 마찬가지 도로 진행방향에서 세로방향으로 빗물받이가 돼 있는 걸 아실 수 있습니다. 다음 화면, 이것도 마찬가지고요. 이것도 북아현2동 동사무소 가는 길이고요.

대신초등학교 앞에 경사진 도로 빗물받이 도로 횡단하는 모습입니다. 이것도 역시 마찬가지고요. 이건 아현성당 올라가는 데 급경사지역이고요.

북아현맨션 올라가는 지역입니다. 도로죠. 화면상에서 봤다시피 서대문 지역 골목 기타 도로 횡단용으로 설치돼 있는 빗물받이가 세로방향으로 만들어져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더구나 표면이 마찰이 별로 없는 표면처리 때문에 지나가는 주민들이나 특히 노약자분들, 어린이들이 순간적으로 넘어져 다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게다가 고바위가 많은 서대문지역은 비가 오거나 눈이 올 때는 더욱 더 위험하기 짝이 없으며 학교 앞 도로는 미끌어져서 다친 어린이들이 비일비재한 상황입니다. 또한 휠체어를 이용하는 가족이나 유모차를 이용하는 주부들 그리고 인라인스케이트를 타는 청소년들이 세로방향의 빗물받이에 걸려서 다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걷는 방향으로 볼 때 세로무늬로 설치되어 있는 빗물받이를 가로형 무늬로 교체가 되거나 아니면 폭을 좁게 만들어 주고 약간의 마찰이 될 수 있도록 표면처리를 해준다면 사소한 타박상이나 골절상을 입는 경우가 줄어들 것입니다. 특히 장애인이 이용하는 휠체어나 유모차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편의에 도움이 될 것 같은데 담당 국장님 의견은 어떤지 묻고 싶습니다. 이상 간단히 질문드렸습니다.

지금까지 경청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성의있는 답변을 기대하면서 이만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출처 서울 서대문구의회 회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