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의회 구정질문
김영일 의원 구정질문
사랑하고 존경하는 35만 구민여러분, 현동훈 구청장을 비롯한 1,300여 공직자 여러분 방청하시는 주민여러분 언론인여러분 그리고 최태중 의장님을 비롯한 동료의원 여러분 2006년도 그당시 홍은1,2,3동 홍제3동 출신 김영일 의원입니다. 다시 한 번 우리 구민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 어려운 시기에 유일하게 서대문구에서 5선으로 당선을 시켜주셨습니다.
저는 그 은혜로 오로지 구민만을 위해서 일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요즘 심기가 좀 불편한 사항입니다. 요즘 경제적으로 얼마나 우리 많은 서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습니까?
또한 세계적인 종교지도자 우리 김수환 추기경께서 2월에 선종하셨고 또 어떻게 이상하게 3개월마다 지난 5월에 고 노무현 대통령께 대통령으로 성공했지만 마지막 인생에서는 실패한 대통령, 고향에 가서 농촌농민들과 어울려서 밀짚모자 쓰고 막걸리 마시면서 친환경적인 농사를 하려고 내려갔다가 불행하게도 서거하셨고 그 서거로 인해서 또 3개월 후에 우리 세계적인 지도자 김대중 대통령께서 화병으로 아마 더 사셨을 수도 있는데 그로 인한 충격으로 인해서 돌아가셨습니다. 우리 구민 여러분 가슴 속에서 우러나오는 진실한 마음으로 우리 서대문구청 빈소를 찾아주셔서 조의를 표해 주신데 대해서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빈소를 마련해 주신 현동훈 구청장님을 비롯한 특히 총무과 직원들 밤새워 가면서 영정을 만드느라 고생이 참 많았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다시 한 번 그분들께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이 단체장이라는 자리가, 선출직이라는 자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여러분들도 아실 겁니다. 지난 이명박 대통령 휴가 때 경남의 모 단체장과 사단장 국정원 책임자 경찰지방청장이 골프 파동으로 다 물러났습니다.
그렇지만 시민이, 구민이 뽑아준 시장만큼은 살아났습니다. 행자부의 경고 하나로 살아나고, 그만큼 선출직은 중요한 여러분 계신 의원님도 중요하지만 우리 각자 중요합니다. 그만큼 책임이 막중한 것입니다.
그 권한을 우리는 오로지 어렵게 살아가는 주민들, 그분들을 위해서 힘을 발휘를 해야 됩니다. 잘못된 건 고쳐주고 잘 가라고 인도해 주고. 그런데 지난 호우주의보 때 물난리가 났을 때 우리 현동훈 구청장께서 지방을 내려가셨다 그래서 긴급한 사항이기 때문에 제가 신상발언을 했습니다.
외국에 출장을 갔었다 하더라도 호우주의보가 났을 때는 급히 귀경을 해서 우리 서대문을 지켜야 됩니다. 그런데 이건 천재가 아니라 인재입니다. 그 막대한 세금으로 만든 돛단배가 관리 부족으로 인해서 떠내려갔습니다.
우리의 세금입니다. 아무리 하자보수 해 주니까 상관없다 그건 말이 안 됩니다. 그랬더니 우리 현동훈 구청장께서 자리를 박차고 자리를 떠났습니다.
그것은 저 김영일 개인을 무시하는 게 아니라 뽑아준 신성한 의사당에서 구민을 무시하는 처사입니다. 아무리 법적으로는 하자가 없다 하더라도 도덕적으로는 문제가 있습니다. 그래서 어제 사과의 말이 하도 기가 막혀서 비아냥 식으로 앞으로 문을 살짝 닫고 나갈 수도 있다, 어떻게 신성한 의사당에 그런 사과를 할 수 있을까 도저히 믿을 수 없습니다.
평소 존경하는 현동훈 구청장님 그렇게 안 봤는데 왜 그러시는지 궁금했는데 그래서 사과가 불성실하기에 신상발언해서 하려고 했더니 의장께서는 발언을 안 줘요. 우리가 유일하게 이야기 할 수 있는 곳은 이곳입니다. 구의회 의사당입니다.
의원들이 여기 와서 회의하고 발언하고 하는 의사당이지, 입막고 귀막고 눈막고 그런 의사당이 아닙니다. 그래서 최태중 의장한테도 사실은 최태중 의장이 거부를 하려고 했는데 최태중 의장 앞으로 진정어린 사과를 바랍니다. 그러면 질문에 들어가겠습니다.
이 화면은 지난 우리 위원회에서 현장 방문을 했을 때 찍은 영상물입니다. (영상자료 상영)